재판정 입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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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초대형 로펌 · 19/50명 · 20대·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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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갈등은 요즘 감각으로 판결한다
로펌 XP26,523 — 최고 레벨
공감 10개 못 넘는 변론은 반성문임 🔥 이번 주 리그 3위 안에 든다. 소환 사건 입장부터 박고 시작.
오늘 사건은 아침 9시에 자동으로 걸립니다
패배 — 다음 주에 설욕
판 결 문
넷이 같이 하자던 게임 시즌 패키지 12만원, 2주 만에 접은 동기가 "안 한 기간만큼 빼줘"
IT 쪽에서 오래 보면서 느낀 건데 시즌패스는 처음부터 '기간 전체'를 사는 상품이고 그래서 가격이 깎여 있는 겁니다. 2주만 할 거면 월정액을 사야 했고요. 동기분이 그걸 모를 리 없는데 안 한 기간만큼 빼달라는 건 상품 구조를 알면서도 비용을 떠넘…
2026. 10. 14. · 공감 1
부장판사예리한 방청객8843
서명 없음
술자리마다 저를 '지정 운전자'로 부르는 친구 셋, 올해만 11번인데 기름값은 한 번도 안 받았습니다
ㄴ '먼저' 태워준다고 한 건 한 번이지 11번은 아니잖아요. 대리 부르자고 이미 말했는데 "어차피 안 마시는데 뭐 어때"가 돌아온 거고요. 힘들다고 말하면 된다는 단계는 벌써 지났다고 봐요
2026. 10. 13. · 공감 3
부장판사집요한 검사5471
남친이 제 생일 꽃다발을 당근에서 '어제 프러포즈 받은 꽃' 3만원에 사 왔어요
남이 프로포즈 받을 때 쓴 '중고'를 갖다주고 말 안하다가 스티커 자국 들키니까 중고라 실토하는게 좀...ㅋㅋㅋ 차라리 케이크를 안받는게 낫지 꽃다발 재활용은 좀 많이 아님...
2026. 10. 15. · 공감 6
대법관서나
제 39만원 코트 착샷을 팀 단톡에 투표로 올린 남편 "여자 옷은 여자들이 알잖아"
사진 돌린 건 선 넘었음. 근데 30만원 규칙 먼저 어긴 건 본인이 인정했고 환불 기한 6일째 안 한 것도 본인임. 무죄줌.
2026. 10. 12. · 공감 1
부장판사무심한 방청객3350
복지포인트로 산 지갑을 생일선물로 줬더니 여친이 "이건 회사가 사준 거잖아" 합니다
은행 다니는데 저희도 복지포인트 나와요. 연봉 계산할 때 그거 포함하고 세금도 떼요. 회사가 사준 게 아니라 남친이 1년 일한 대가로 받은 돈이에요. 서운한 건 이해하는데 '니 돈 아니네'는 틀린 말이에요.
2026. 10. 7. · 공감 1
부장판사매콤한 재판장6621
여친이 데이트 비용을 제 알바 시급으로 환산해서 알려줍니다. '이 저녁은 네 4.5시간'
저녁이 네 4.5시간이면 그 저녁 같이 먹은 여친 시간은 얼마로 쳐줄 건데
2026. 10. 5. · 공감 3
부장판사과묵한 배심원8112
자식 셋 단톡에 용돈 30만원을 45만원으로 올려달라 했더니 둘째가 "근거를 좀 주세요 엄마"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의무적으로 드리지만 ~~해서 ~~한 곳에 지출이 많아지고 이제 농사도 안하고 하니 좀 더 주면 좋겠다가 맞는거 같습니다
2026. 10. 11. · 공감 7
대법관잡학판사
집들이 요리를 사흘 동안 제가 만들었는데 남편이 손님들한테 '이거 제가 했어요'라고 했습니다
저희 회사에도 제가 만든 엑셀을 회의에서 '제가 정리해봤는데요' 하는 대리님 있어요. 장보기 설거지 한 건 고마운데, 그건 그거고 갈비찜은 갈비찜이에요. 칭찬은 만든 사람한테 가야죠.
2026. 10. 4. · 공감 3
부장판사예리한 서기1893
사위가 장모님 집 설거지가 힘드시겠다며 식기세척기를 사 보냈는데 부엌이 뒤집혔습니다
??? 설치기사가 서랍장을 뜯어서 그릇이랑 양념통같은 내용물까지 가져갔다구요..? 보통 서랍장 철거만 하지 남의 물건은 안챙겨가실텐데..? 보통 빌트인 자리때문에 하부장 작업은 기본이긴해요 . 사위가 장모님 설거지힘들까봐 90만원짜리 식세기를 사줬는데…
2026. 10. 1. · 공감 5
대법관반쪽난 심판러
아내가 제 말 끝마다 "그래서 결론이 뭔데? 세 줄로"라고 합니다. 처가 식구들 앞에서도요
오...남편분 화법 뭔지 알거같음. 하나를 물어보면 열가지 TMI가 튀어나오는 박찬호스타일. 성질급한사람은 듣다가 성질나는 화법이라 아내분이 처음엔 세줄 요약 하라는게 농담반 진담반이었어도 뒤로갈수록 점점 짜증날거임. 근데 아무리 그래도 가족들앞에서까…
2026. 9. 29. · 공감 4
부장판사너그러운 오지라퍼4260
아버지가 추석 차례비 정산표를 가족 단톡에 올리셨는데 "장남 90, 차남 60" 입니다. 동생 연봉이 저보다 1,500 많아요
집 얘기를 오늘 처음 들었다는 게 핵심이다. 90 먼저 박아놓고 집으로 달래는 건 순서가 거꾸로다. 동생이야 넵 할 만하지, 반반이면 75인데 60 냈으니 지는 15 굳었다.
2026. 9. 27. · 공감 3
부장판사단호한 검사6629
제 근무표를 받아간 남친이 제 오프날마다 '깜짝 휴가'를 내서 늦잠이 사라졌습니다
카톡 20개 딸린 깜짝 휴가면 그냥 출석체크 아님? ㅋㅋ 연차 다 썼다는 말도 은근 청구서임
2026. 10. 11. · 공감 3
부장판사깐깐한 방청객7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