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
2026.9.5 입정
30점 · 296위 (상위 38%)
판 결 문
여친이 내가 취켓팅으로 잡은 콘서트 티켓을 팔았음. "너 그날 당직이잖아"
1. 취켓팅 티켓을 잡은 데에 기여한 사람이 소유권자 2. 그걸 둘이 같이 가기 위해 샀다고 해도 소유권자의 동의 없는 판매는 월권행위 3. 그 날이 당직이고 또 리셀을 통한 수익이 발생했을지라도 그 행위 자체가 비동의에 의한 것이므로 여친에게 정당성…
부장판사대법관
서명 없음
판 결 문
남편이 우리 아기 돌잔치 영상을 회사 광고에 넘겼어요. 사내 공모 당선작이래요
1. 아이의 초상권은 부모 모두에게 있고 그 권리는 상호 동등함 2. 그 말은 어느 한 부모도 권한에 우세함이 없으므로 반드시 상호 인지와 동의가 있어야 한다 3. 따라서 그에 대한 결과가 아무리 좋다 해도 그 행위 자체에는 잘못이 있음 4. 결론은…
부장판사대법관
서명 없음
[유죄] 1. 김장배추 다량 반입을 사전에 공지하려한 의도는 나쁘지 않음 2. 그러나 의도가 나쁘지 않다고 해서 아파트라는 공동주택의 입주민들이 지키는 절차와 규약을 위반한 것이 정당화될 수 없음 3. 혹여 긴급한 사안이라면 정상참작 될 여지도 있으나 이에 해당하지도 않음 4. 따라서 입주민들은 아파트 관리 규약과 절차를 준수해야 한다는 대전제를 지키는 것이 올바른 행동 5. 결론은 유죄
❤️ 6 · 장모님이 저희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김장 배추 200포기 반입" 공지를 붙이셨습니다. 항의는 저한테 옵니다
[무죄] 1. 합가한 오빠가 부모님의 부양에 더 큰 책임과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 2. 그러나 일방적으로 자신의 분담 몫을 빼고 통보하는 것은 상호 합의되지 않은 결정임 3. 따라서 행위 자체는 유죄 취지로 볼 수 있으나 그 행위 자체가 충분히 소명된다 보고 내용에 따라서는 정당성을 얻을 수 있다고 봄 4. 결론은 무죄 일부승소
❤️ 4 · 합가한 오빠가 부모님 생활비 분담에서 자기 몫을 뺐어요. "나는 몸으로 때우잖아"
[유죄] 1. 상태가 더 좋아지도록 관리 및 수리한 것은 친구의 공이 맞음 2. 그러나 여기서 자신의 소유물이 아닌 것을 가지고 본주인의 동의없이 수익을 창출한 행위 자체는 그 결과나 공에 상관없이 월권에 해당함 3. 따라서 상태가 더 좋아졌다는 이유로 해당 행위 자체에 과가 없다는 것은 용인될 수 없음 4. 결론은 유죄
❤️ 4 · 친구한테 빌려준 캠핑 장비로 걔가 대여 장사를 하고 있었음. 근데 상태는 더 좋아져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