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가 제가 보낸 반찬 사진을 맘카페에 "시댁 반찬 리뷰"로 올리고 별점을 매겼어요. 멸치볶음 별 2개, "짜요" — 잘잘못
시댁·처가사건 제FC13호
며느리가 제가 보낸 반찬 사진을 맘카페에 "시댁 반찬 리뷰"로 올리고 별점을 매겼어요. 멸치볶음 별 2개, "짜요"
사건 속 글쓴이 · 50대 · 여 · 경기⏳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시댁·처가 사건
🙍
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
👩
피고 ·며느리
잘못했나요?
며느리가 제가 보낸 반찬 사진을 맘카페에 "시댁 반찬 리뷰"로 올리고 별점을 매겼어요. 멸치볶음 별 2개, "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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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경기 살고 며느리 30년 하다가 2년 전에 시어머니가 됐어요. 제가 겪은 거 생각하면서 며느리한테 부담 안 주려고 반찬도 "필요하면 말해라" 하고 달라고 할 때만 보내요. 한 달에 한 번쯤이에요.
사건 속 대사로 →
사건 속 한마디1/3
제가 겪은 거 생각하면서 며느리한테 부담 안 주려고 반찬도 … 하고 달라고 할 때만 보내요.
🙍
나
“필요하면 말해라 ”
사건 속 한마디2/3
맘카페에 …이라는 글인데 사진이 제 반찬통이에요.
👩
며느리
“시댁 반찬 리뷰 3탄 ”
사건 속 한마디3/3
통에 제가 붙인 라벨까지 그대로요. 멸치볶음 별 2개 ….
👩
며느리
“짜요, 애 못 먹음 ”
글쓴이의 주장
“어제 며느리한테서 톡이 왔어요. "어머님 이번 달 멸치볶음은 좀 싱겁게 부탁드려요~" 글 내리겠다는 말은 없었어요. 제가 옛날 사람이라 그런 건가요.”
사건의 숫자
가 며느리한 기간30년
가 시어머니된 기간2년 전
카페 글 댓글 수80개
이제 당신 차례
며느리, 잘못했나요?
며느리가 제가 보낸 반찬 사진을 맘카페에 "시댁 반찬 리뷰"로 올리고 별점을 매겼어요. 멸치볶음 별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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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살고 며느리 30년 하다가 2년 전에 시어머니가 됐어요. 제가 겪은 거 생각하면서 며느리한테 부담 안 주려고 반찬도 "필요하면 말해라" 하고 달라고 할 때만 보내요. 한 달에 한 번쯤이에요.
지난주에 동네 친구가 폰을 보여줬어요. 맘카페에 "시댁 반찬 리뷰 3탄"이라는 글인데 사진이 제 반찬통이에요. 통에 제가 붙인 라벨까지 그대로요. 멸치볶음 별 2개 "짜요, 애 못 먹음". 장조림 별 4개 "이건 인정". 김치 별 3개 "익어서 옴". 댓글이 80개고 "시어머니 손맛 평가 ㅋㅋ 유쾌하다"는 반응이에요.
며느리한테 조심스럽게 물었더니 "어머님, 그거 맘카페에서 다들 해요. 저 어머님 욕 한 적 없고 장조림은 칭찬했잖아요. 재미로 하는 거예요" 해요. 아들은 "엄마, 요즘 애들 다 그래. 기분 나쁘면 반찬 안 보내면 되지" 하구요.
안 보내면 되죠. 근데 달라고 해서 보낸 거예요. 달라고 한 반찬을 받아서 점수를 매겨 올리는 게 요즘 재미예요? 저는 시어머니 반찬에 점수 매길 생각은 30년 동안 못 해봤어요. 짜다고 느껴도 "어머님 잘 먹었어요" 하고 다음엔 덜 집었지요.
어제 며느리한테서 톡이 왔어요. "어머님 이번 달 멸치볶음은 좀 싱겁게 부탁드려요~" 글 내리겠다는 말은 없었어요. 제가 옛날 사람이라 그런 건가요.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