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가 매주 토요일 조카 둘을 저희 집에 '놀러' 보내고 본인은 필라테스를 갑니다. "올케는 애 없어서 집이 조용하잖아" — 잘잘못
시댁·처가사건 제BE43호
시누이가 매주 토요일 조카 둘을 저희 집에 '놀러' 보내고 본인은 필라테스를 갑니다. "올케는 애 없어서 집이 조용하잖아"
사건 속 글쓴이 · 30대 · 여 · 부산⏳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시댁·처가 사건
🙍
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
👩
피고 ·시누이
잘못했나요?
시누이가 매주 토요일 조카 둘을 저희 집에 '놀러' 보내고 본인은 필라테스를 갑니다. "올케는 애 없어서 집이 조용하잖아"
옆으로 넘겨서 사건 보기 →
무슨 일이 있었나
결혼 5년차맞벌이, 아이 없어요. 남편 누나가 같은 구에 살고 초등 1학년, 4살 남매 키워요.
사건 속 대사로 →
사건 속 한마디1/3
올해 6월부터 시누이가 토요일 오전에 애들을 저희 집에 데려와요. … 하면서요.
👩
시누이
“올케 집 조용하니까 애들 책 읽기 좋다고 ”
사건 속 한마디2/3
지난주에 시누이한테 … 했더니 "애 안 키워봐서 모르는데 나는 일주일에 하루도 못 쉬어.
🙍
나
“저도 쉬고 싶어요 ”
사건 속 한마디3/3
그리고 시어머니한테 전화가 왔어요. … 하고요.
👵
시어머니
“며느리가 조카들을 귀찮아한다며 ”
글쓴이의 주장
“애 없는 집은 토요일이 공짜인가요.”
사건의 숫자
글쓴이 결혼 연차5년차
글쓴이 근무 일수5일
전체 토요일 수20번
조카 맡긴 횟수17번
이제 당신 차례
시누이, 잘못했나요?
시누이가 매주 토요일 조카 둘을 저희 집에 '놀러' 보내고 본인은 필라테스를 갑니다. "올케는 애 없어서 …
1 / 8
📄 전체 사연 보기(573자)
결혼 5년차맞벌이, 아이 없어요. 남편 누나가 같은 구에 살고 초등 1학년, 4살 남매 키워요.
올해 6월부터 시누이가 토요일 오전에 애들을 저희 집에 데려와요. "올케 집 조용하니까 애들 책 읽기 좋다고" 하면서요. 처음엔 두 시간이었는데 지금은 10시에 와서 4시에 데려가요. 그 시간에 시누이는 필라테스 가고 미용실 가고요. 인스타 보면 다 나와요.
저 주 5일 은행 창구 서요. 토요일이 유일하게 늦잠 자는 날이에요. 4살이 아침 10시에 벨 누르면 그날은 끝이에요. 점심 차려야죠, 1학년은 숙제 봐달라고 하죠. 남편은 토요일 오전에 축구 가요. 애들은 저랑 있어요.
지난주에 시누이한테 "저도 쉬고 싶어요" 했더니 "애 안 키워봐서 모르는데 나는 일주일에 하루도 못 쉬어. 올케는 애 없으니까 집이 조용하잖아. 애들 좀 보는 게 그렇게 힘들어?" 하더라고요. 그리고 시어머니한테 전화가 왔어요. "며느리가 조카들을 귀찮아한다며" 하고요.
남편은 "누나가 힘든 건 맞으니까 격주로 하자" 해요. 격주도 제 토요일 절반이에요.
저도 애들 예뻐요. 1학년 조카가 "외숙모 집이 제일 좋아" 하면 마음 약해지고요. 근데 6월부터 10월까지 토요일을 세어봤더니 20번 중에 17번이에요. 제가 친구 결혼식 간 날, 남편이랑 여행 간 날, 제가 몸살 난 날 빼고 전부예요. 몸살 난 날도 시누이가 "애들 조용히 있을게" 하고 두고 가려다가 남편이 말렸어요.
추가) 시누이 남편은 토요일에 골프 갑니다. 그건 아무도 뭐라 안 해요.
애 없는 집은 토요일이 공짜인가요.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