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때 받은 축하금 340만원을 둘째딸이 "엄마 폰뱅킹 못 하잖아" 하고 자기 통장에 넣어둔 지 1년이 넘었어요 — 잘잘못
가족사건 제BD25호
환갑 때 받은 축하금 340만원을 둘째딸이 "엄마 폰뱅킹 못 하잖아" 하고 자기 통장에 넣어둔 지 1년이 넘었어요
사건 속 글쓴이 · 60대 이상 · 여 · 제주⏳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가족 사건
🙍
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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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둘째딸
잘못했나요?
환갑 때 받은 축하금340만원을 둘째딸이 "엄마 폰뱅킹 못 하잖아" 하고 자기 통장에 넣어둔 지 1년이 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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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작년 봄에 환갑이었어요. 애 셋이랑 친척들, 남편 친구분들까지 와서 식당에서 했는데 축하금이340만원 들어왔어요. 봉투를 둘째딸이 챙겼어요. 자리 정리하느라 제가 경황이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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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속 한마디1/3
한 번은 제주 집 보일러 고칠 때 … 했더니 "엄마 그건 아빠 통장에서 하면 되잖아, 그 돈은 엄마 비상금으로 둬" 하고 안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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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 돈 좀 보내다오 ”
사건 속 한마디2/3
두 번째는 큰손주 입학 때 … 했더니 "그 돈 적금 묶어놨어, 만기 되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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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거기서 50만원만 ”
사건 속 한마디3/3
남편한테 말했더니 … 하는데, 저는 알아서 하는 게 싫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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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둘째가 알아서 잘하겠지 ”
글쓴이의 주장
“제가 폰뱅킹을 못 하는 건 맞아요. 근데 은행은 갈 수 있어요. 둘째가 저를 돕는 건지, 제 돈을 쥐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1년 반이면 돌려줘야 하는 게 맞죠?”
사건의 숫자
환갑 축하금340만원
맡겨둔 기간1년이
경과한 기간1년 반
요청한 손주 용돈50만원
이제 당신 차례
둘째딸, 잘못했나요?
환갑 때 받은 축하금 340만원을 둘째딸이 "엄마 폰뱅킹 못 하잖아" 하고 자기 통장에 넣어둔 지 1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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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에 환갑이었어요. 애 셋이랑 친척들, 남편 친구분들까지 와서 식당에서 했는데 축하금이340만원 들어왔어요. 봉투를 둘째딸이 챙겼어요. 자리 정리하느라 제가 경황이 없었거든요.
다음 날 둘째가 "엄마, 현금 집에 두면 위험하고 엄마 폰뱅킹도 못 하잖아. 내 통장에 넣어둘게. 필요하면 말해" 하더라구요. 저는 그러라 했어요. 둘째가 저희 셋 중에 제일 꼼꼼해요.
그게 1년 반이 됐어요. 그동안 제가 두 번 말했어요. 한 번은 제주 집 보일러 고칠 때 "그 돈 좀 보내다오" 했더니 "엄마 그건 아빠 통장에서 하면 되잖아, 그 돈은 엄마 비상금으로 둬" 하고 안 보냈어요. 두 번째는 큰손주 입학 때 "거기서 50만원만" 했더니 "그 돈 적금 묶어놨어, 만기 되면" 하더라구요.
묶어놨다는 말에 처음 이상했어요. 제 돈을 왜 묶어요. 남편한테 말했더니 "둘째가 알아서 잘하겠지" 하는데, 저는 알아서 하는 게 싫은 거예요. 제 돈이잖아요.
큰딸이 "엄마, 그거 둘째가 자기 돈처럼 쓰고 있는 거 아냐?" 하길래 그런 생각까진 안 했는데 자꾸 마음에 걸려요. 둘째한테 "내 통장으로 보내라" 하면 되는데, 그 말 하면 딸을 의심하는 게 되는 것 같아서 못 하고 있어요.
제가 폰뱅킹을 못 하는 건 맞아요. 근데 은행은 갈 수 있어요. 둘째가 저를 돕는 건지, 제 돈을 쥐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1년 반이면 돌려줘야 하는 게 맞죠?
추가) 둘째가 돈 쓰는 애는 아니에요. 그래서 더 모르겠어요.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