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셔서 짧게만 씁니다. 추석 전에 처가 갔습니다. 장인어른은 그 얘기 한마디도 안 꺼내셨고, 대신 밥 먹다가 처남한테 "요즘 농협도 구조조정 한다더라" 하시더라고요. 저 들으라고 하신 말입니다. 아내가 옆에서 제 무릎을 눌렀고 저는 그냥 국만 먹었습니다. 단톡 사진은 아직 안 내리셨습니다. 이모님 한 분이 저한테 따로 전화해서 "사위 힘들겠다" 하셨는데 그게 제일 서러웠습니다. 판결 나온 건 아내한테 안 보여줬습니다. 다음 명절까지는 조용히 있으려고요.
판 결 문· 변론에서 승격
걱정하는게 죄는 아닌데 그걸 왜 당사자한테 말을 안 하냐고.. 그거보고 처형, 동서가 노조에 대한 악감정 가진 사람이면 어쩌려고
2026. 9. 6.
배심원탈퇴한 사용자 12a9114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