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이 신혼집 비밀번호로 저희 없을 때 들어와 냉장고를 정리하고 제 맥주 12캔을 버리셨습니다. "사위 건강 생각해서" — 잘잘못
시댁·처가사건 제A938호
장모님이 신혼집 비밀번호로 저희 없을 때 들어와 냉장고를 정리하고 제 맥주 12캔을 버리셨습니다. "사위 건강 생각해서"
사건 속 글쓴이 · 30대 · 남 · 경북⏳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시댁·처가 사건
🙍
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
👵
피고 ·장모님
잘못했나요?
장모님이신혼집비밀번호로 저희 없을 때 들어와 냉장고를 정리하고 제 맥주12캔을 버리셨습니다. "사위 건강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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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결혼 7개월째 장남입니다. 신혼집이 처가에서 차로 15분이에요. 이사할 때 아내가 "엄마가 반찬 가져다주시게 비번 알려드렸어" 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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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속 한마디1/2
이사할 때 아내가 … 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
아내
“엄마가 반찬 가져다주시게 비번 알려드렸어 ”
사건 속 한마디2/2
비번 바꾸자고 했더니 … 합니다.
👵
장모님
“그럼 엄마가 얼마나 서운하시겄어 ”
글쓴이의 주장
“장모님께 비번 바꾸겠다고 말씀드리는 게 사위가 할 수 있는 말인가요?”
사건의 숫자
글쓴이 결혼 기간7개월
처가와의 이동 시간15분
버려진 맥주 수량12캔
분리수거된 빈 캔12개
이제 당신 차례
장모님, 잘못했나요?
장모님이 신혼집 비밀번호로 저희 없을 때 들어와 냉장고를 정리하고 제 맥주 12캔을 버리셨습니다. "사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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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개월째 장남입니다. 신혼집이 처가에서 차로 15분이에요. 이사할 때 아내가 "엄마가 반찬 가져다주시게 비번 알려드렸어" 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지난 수요일에 둘 다 출근하고 집에 아무도 없는데 장모님이 오셨어요. 저녁에 들어가 보니 냉장고가 바뀌어 있었습니다. 반찬통이 전부 장모님 통으로 갈렸고, 제가 사둔 맥주12캔이 없었어요. 분리수거함에 빈 캔 12개. 안 마신 걸 따서 버리신 거예요.
아내가 전화해보니 "사위 혈압 높다고 했잖아. 그거 다 마시면 어쩌려고. 내가 치웠다" 하셨답니다. 저 혈압 정상이에요. 건강검진 때 '경계' 한 번 나온 걸 아내가 말씀드린 모양입니다.
아내는 "엄마가 걱정돼서 그런 거야. 맥주 다시 사면 되잖아" 해요. 맥주값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둘 다 없는 집에 들어와서 제 물건을 버리셨다는 게 문제예요. 비번 바꾸자고 했더니 "그럼 엄마가 얼마나 서운하시겄어" 합니다.
장모님께 비번 바꾸겠다고 말씀드리는 게 사위가 할 수 있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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