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한 큰딸이 "친정 가까이 살아야 한다"며 저희 집 1층 세입자를 내보내라고 합니다. 전세 만기 8개월 남았고 보증금 3천은 제가 돌려줘야 합니다 — 잘잘못
가족사건 제98A6호
둘째 임신한 큰딸이 "친정 가까이 살아야 한다"며 저희 집 1층 세입자를 내보내라고 합니다. 전세 만기 8개월 남았고 보증금 3천은 제가 돌려줘야 합니다
사건 속 글쓴이 · 50대 · 남 · 충남⏳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가족 사건
🙍
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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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큰딸
잘못했나요?
둘째 임신한 큰딸이 "친정 가까이 살아야 한다"며 저희 집 1층 세입자를 내보내라고 합니다. 전세 만기8개월 남았고 보증금3천은 제가 돌려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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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충남에서 공장장 하고 딸 둘 다 시집보냈습니다. 집은 2층 단독이고 1층은 전세 3천에 신혼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2년 계약에 지금 8개월 남았어요.
사건 속 대사로 →
사건 속 한마디1/2
신혼부부가 … 하면서 얼굴이 굳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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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
“저희 이제 자리 잡았는데.. ”
사건 속 한마디2/2
그런데 아버지한테 대출 받으라고, 남 내보내라고 하는 게 맞는 건지.. 아내는 … 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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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애 둘 데리고 어떻게 서울서 살아, 당신이 해줘 ”
글쓴이의 주장
“제가 딸 사정을 모르는 아버지인가요.”
사건의 숫자
1층 전세 보증금3천
전세 만기 남은 기간8개월
돌려줘야 할 보증금3천
이제 당신 차례
큰딸, 잘못했나요?
둘째 임신한 큰딸이 "친정 가까이 살아야 한다"며 저희 집 1층 세입자를 내보내라고 합니다. 전세 만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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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공장장 하고 딸 둘 다 시집보냈습니다. 집은 2층 단독이고 1층은 전세 3천에 신혼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2년 계약에 지금 8개월 남았어요.
큰딸이 둘째 임신했습니다. 지금 서울에서 맞벌이하고 첫째는 세 살이에요. 지난주에 내려와서 "아빠, 둘째 낳으면 서울에서 못 버텨. 1층 비워주면 우리가 들어올게. 애들 엄마가 봐주면 되잖아" 합니다.
저는 좋다고 했어요. 손주 둘 옆에 두는 거 싫은 아버지가 어디 있습니까. 문제는 1층 세입자예요. 만기가 내년 6월인데 딸은 출산 예정이3월입니다. "아빠가 세입자한테 사정 얘기하고 보증금 먼저 돌려주면 되잖아. 아빠 공장장이잖아" 합니다.
보증금3천을 지금 돌려줄 돈이 없어요. 작년에 공장 설비 사고로 퇴직금 중간정산 받은 거 반은 작은딸 전세 보태줬고, 나머지는 아내 무릎 수술비로 나갔습니다. 딸한테 그 얘기를 했더니 "그럼 대출 받으면 되잖아. 아빠 신용 좋잖아" 해요.
세입자 부부한테 넌지시 물어봤습니다. 신혼부부가 "저희 이제 자리 잡았는데.." 하면서 얼굴이 굳었어요. 그 집도 계약 믿고 들어온 사람들이에요.
딸은 "아빠는 남의 신혼부부가 딸보다 중요해?" 합니다. 중요한 게 아니라 약속이 있는 거잖아요. 저도 손주 옆에 두고 싶어요. 그런데 아버지한테 대출 받으라고, 남 내보내라고 하는 게 맞는 건지.. 아내는 "애 둘 데리고 어떻게 서울서 살아, 당신이 해줘" 쪽입니다.
제가 딸 사정을 모르는 아버지인가요.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