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들이 "형네 애들 주 3일 봐주시는 거 품값으로 월 150이니 저한테도 그만큼 주세요" 하고 매달 계좌번호를 보냅니다 — 잘잘못
가족사건 제9792호
둘째 아들이 "형네 애들 주 3일 봐주시는 거 품값으로 월 150이니 저한테도 그만큼 주세요" 하고 매달 계좌번호를 보냅니다
사건 속 글쓴이 · 60대 이상 · 남 · 서울⏳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가족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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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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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둘째 아들
잘못했나요?
둘째 아들이 "형네 애들 주 3일 봐주시는 거 품값으로 월 150이니 저한테도 그만큼 주세요" 하고 매달 계좌번호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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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퇴직한 교장입니다. 아들 둘이고 큰아들 내외가 맞벌이라 손주 둘을 주 3일 저희가 봅니다. 3년째입니다. 큰아들은 명절에 봉투 주고 가끔 장도 봐다 줍니다.
사건 속 대사로 →
사건 속 한마디1/3
그런데 둘째가 … 하는데 그 말이 아주 틀린 것 같지는 않아서 답을 못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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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들
“형은 150 받고 저는 0이면 아버지가 차별하시는 거예요 ”
사건 속 한마디2/3
제가 둘째한테 … 했더니 "그럼 저도 나중에 애 낳으면 똑같이 봐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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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형 애들 봐주는 건 손주라서 보는 거지 형한테 주는 게 아니다 ”
사건 속 한마디3/3
아내는 … 하는데 저는 서운한 걸 현금으로 달라는 자식을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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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둘째가 저러는 건 서운한 게 있어서다 ”
글쓴이의 주장
“손주 보는 게 큰아들한테 150을 주는 겁니까.”
사건의 숫자
손주 돌봄 일수주 3일
손주 돌봄 기간3년째
둘째가 요구한 금액월 150
둘째 결혼 연차3년차
글쓴이 나이70 넘으시는데요
이제 당신 차례
둘째 아들, 잘못했나요?
둘째 아들이 "형네 애들 주 3일 봐주시는 거 품값으로 월 150이니 저한테도 그만큼 주세요" 하고 매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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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한 교장입니다. 아들 둘이고 큰아들 내외가 맞벌이라 손주 둘을 주 3일 저희가 봅니다. 3년째입니다. 큰아들은 명절에 봉투 주고 가끔 장도 봐다 줍니다.
둘째 아들이 지난달 저녁에 와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아버지, 형네 애들 주 3일이면 시터 쓰면 월 150은 나가요. 형은 그걸 3년째 공짜로 받는 거고요. 저는 애가 없으니까 받는 게 없잖아요. 형평상 저한테는 월 150 현금으로 주시는 게 맞지 않아요?" 그러더니 다음 날부터 매달 1일에 카톡으로 계좌번호가 옵니다. 메시지 없이 계좌번호만요.
둘째는 결혼 3년차에 아이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저는 손주 보는 걸 품값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둘째가 "형은 150 받고 저는 0이면 아버지가 차별하시는 거예요" 하는데 그 말이 아주 틀린 것 같지는 않아서 답을 못 하고 있습니다.
제가 둘째한테 "형 애들 봐주는 건 손주라서 보는 거지 형한테 주는 게 아니다" 했더니 "그럼 저도 나중에 애 낳으면 똑같이 봐주실 거예요? 아버지 그때 70 넘으시는데요" 합니다. 그 말엔 답을 못 했습니다. 맞는 말이라서요.
아내는 "둘째가 저러는 건 서운한 게 있어서다" 하는데 저는 서운한 걸 현금으로 달라는 자식을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손주 보는 게 큰아들한테 150을 주는 겁니까.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