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친정아빠가 제 카페 창가 6인석을 매일 오전 '친구들 사랑방'으로 쓰세요. 다섯 분에 아메리카노 두 잔 — 잘잘못
가족사건 제845B호
은퇴한 친정아빠가 제 카페 창가 6인석을 매일 오전 '친구들 사랑방'으로 쓰세요. 다섯 분에 아메리카노 두 잔
사건 속 글쓴이 · 30대 · 여 · 광주⏳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가족 사건
🙍
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
👴
피고 ·친정아빠
잘못했나요?
은퇴한 친정아빠가 제 카페 창가 6인석을 매일 오전 '친구들 사랑방'으로 쓰세요. 다섯 분에 아메리카노 두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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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카페 5년차예요. 작년에 아빠가 은퇴하셨는데 그때부터 매일 오전10시에 친구분들 데리고 오세요. 창가6인 테이블에 다섯 분. 12시까지요.
사건 속 대사로 →
사건 속 한마디1/3
나머지 세 분은 … 하시면서 안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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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빠
“딸 가게인데 뭘 ”
사건 속 한마디2/3
아빠가 … 하고 자랑하시니까 다들 당연하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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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빠
“너희 아빠 딸이 사장이다 ”
사건 속 한마디3/3
지난주엔 단골 한 분이 …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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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한 분
“저 할아버지들 매일 계시네요 ”
글쓴이의 주장
“창업할 때 아빠가 보증금 보태주셨어요. 그래서 더 말을 못 하겠어요. 아빠한테 "자리 옮겨달라"고 하는 게 불효인가요.”
사건의 숫자
글쓴이 카페 운영 기간5년차
친정아빠 지인 단체주문50잔
글쓴이 카페 총 보증금2천
보탠 보증금500
글쓴이가 매달 갚은 돈50씩
이제 당신 차례
친정아빠, 잘못했나요?
은퇴한 친정아빠가 제 카페 창가 6인석을 매일 오전 '친구들 사랑방'으로 쓰세요. 다섯 분에 아메리카노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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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5년차예요. 작년에 아빠가 은퇴하셨는데 그때부터 매일 오전10시에 친구분들 데리고 오세요. 창가6인 테이블에 다섯 분. 12시까지요.
주문은 아메리카노 두 잔이에요. 나머지 세 분은 "딸 가게인데 뭘" 하시면서 안 시키세요. 아빠가 "너희 아빠 딸이 사장이다" 하고 자랑하시니까 다들 당연하게 생각하세요. 보온병에 커피 담아오시는 분도 계세요.
오전10시~12시가 저희 가게 두 번째 피크예요. 근처 학원 엄마들이 오는 시간인데 창가 자리 보고 돌아가는 분들 있어요. 지난주엔 단골 한 분이 "저 할아버지들 매일 계시네요" 하셨어요.
아빠한테 "손님들 자리가 없어" 했더니 "오전에 손님 없다며. 그리고 우리 때문에 동네 사람들이 네 가게 알잖아" 하셨어요. 친구분 중 한 분이 지난달에 단체주문50잔 해주신 건 맞아요. 근데 그걸로 두 달 자릿세가 되는 건가요.
창업할 때 아빠가 보증금 보태주셨어요. 그래서 더 말을 못 하겠어요. 아빠한테 "자리 옮겨달라"고 하는 게 불효인가요.
추가) 아빠한테 돈 받은 거 아니냐는 댓글이 있을까 봐 적어요. 보증금2천 중 500 보태주셨고 매달 50씩 갚아서 지금은 다 갚았어요. 그리고 친구분들 다섯 분 중 두 분은 아빠 회사 후배셨대요. 그분들이 아빠한테 "딸 가게 잘되네" 하면 아빠가 좋아하시는 거 저도 알아요. 그래서 1년을 참은 거예요.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