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하시는 분들 있어서 짧게만 씁니다. 학습지는 그냥 두기로 했어요. 남은 개월수 환불이 30%밖에 안 된다고 해서요. 주말에 처가 갔더니 장모님이 봉투를 내미셨습니다. 안 받겠다고 했는데 아내가 옆에서 눈치를 줘서 받았어요. 집에 와서 열어보니 학습지 값보다 20만원이 더 들어 있었습니다. 아이 옷 사주라고 적힌 메모랑 같이요. 그거 보고 아내가 울었고 저는 아무 말도 못 했습니다. 돌려드리자니 그것도 이상하고요. 다음 달에 다음 단계 안내 전화가 온다는데 그건 저희가 정하겠다고 미리 말씀은 드렸습니다.
판 결 문· 변론에서 승격
본인돈으로 해주신건 감사하긴 하다만.. 의견 조율도 없이 어려서부터 손주 생각이랍시고 이런다면 나중에 아이가 크고나서 애 학원 안보내니? 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생색내는 모습이 그려져요
2026. 9. 3.
부장판사예리한 변호인7842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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