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제 카페 '무료 아메리카노 쿠폰' 8장을 친구분들께 나눠주셔서 이번 달 공짜 음료가 71잔입니다 — 잘잘못
시댁·처가사건 제79CA호
시어머니가 제 카페 '무료 아메리카노 쿠폰' 8장을 친구분들께 나눠주셔서 이번 달 공짜 음료가 71잔입니다
사건 속 글쓴이 · 40대 · 여 · 경기⏳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시댁·처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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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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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시어머니
잘못했나요?
시어머니가 제 카페 '무료 아메리카노 쿠폰' 8장을 친구분들께 나눠주셔서 이번 달 공짜 음료가71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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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카페 운영 6년차예요. 가게 오픈 때 시어머니께 가족이랑 지인용으로 '평일 아침 무료 아메리카노 쿠폰'을 8장 드렸어요. 한 장당 한 달 동안 하루 한 잔인데, 저는 시어머니가 본인이랑 아버님 쓰시는 줄 알았거든요.
사건 속 대사로 →
사건 속 한마디1/2
실제로 경로당 분들이 점심 때 다른 지인분들을 모시고 오기도 하셔서 매출이 아주 안 느는 건 아니에요. 남편은 …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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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엄마한테 뭐라 하지 마, 어머니가 얼마나 자랑스러워하시는데 ”
사건 속 한마디2/2
그래서 더 말을 꺼내기 어려웠고, 정산표를 남편한테 보여줬더니 … 하고 넘어가서 더 답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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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그냥 쿠폰 없애면 되지 ”
글쓴이의 주장
“제가 쿠폰을 드릴 때 '본인 사용'이라고 못 박지 않은 건 제 불찰이에요. 그래도 말도 없이 8장 중 6장을 돌리신 건 선을 넘으신 거 아닌가요? 시어머니는 제가 힘들 때 아이도 많이 봐주신 고마운 분이에요. 그래…”
사건의 숫자
드린 쿠폰8장
나간 공짜 음료71잔
공짜 음료 정가32만원
공짜 음료 원가20만원쯤
가게 월 순이익300만원 안팎
이제 당신 차례
시어머니, 잘못했나요?
시어머니가 제 카페 '무료 아메리카노 쿠폰' 8장을 친구분들께 나눠주셔서 이번 달 공짜 음료가 71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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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운영 6년차예요. 가게 오픈 때 시어머니께 가족이랑 지인용으로 '평일 아침 무료 아메리카노 쿠폰'을 8장 드렸어요. 한 장당 한 달 동안 하루 한 잔인데, 저는 시어머니가 본인이랑 아버님 쓰시는 줄 알았거든요.
이번 달 말에 정산하다 보니까 쿠폰 8장으로 나간 공짜 음료가71잔이에요. 알고 보니 시어머니가 경로당 친구분 6명한테 나눠주셨더라고요. 아침마다 그분들이 오셔서 앉아 계시고 단골 손님이 앉을 자리가 없을 때도 있어요. 정가로 따지면 32만원, 원가로도 20만원쯤입니다. 저희 가게 월 순이익이300만원 안팎이라 적은 돈이 아니에요.
시어머니는 "가게 홍보해주는 건데 뭐가 문제냐, 우리 며느리 가게라고 소문 다 났다" 하세요. 실제로 경로당 분들이 점심 때 다른 지인분들을 모시고 오기도 하셔서 매출이 아주 안 느는 건 아니에요. 남편은 "엄마한테 뭐라 하지 마, 어머니가 얼마나 자랑스러워하시는데" 하고요.
제가 쿠폰을 드릴 때 '본인 사용'이라고 못 박지 않은 건 제 불찰이에요. 그래도 말도 없이 8장 중 6장을 돌리신 건 선을 넘으신 거 아닌가요? 시어머니는 제가 힘들 때 아이도 많이 봐주신 고마운 분이에요. 그래서 더 말을 꺼내기 어려웠고, 정산표를 남편한테 보여줬더니 "그냥 쿠폰 없애면 되지" 하고 넘어가서 더 답답했습니다. 어머니 마음은 아는데 한 달 장사하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주셨으면 해서 글 올립니다.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