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언니가 중2 조카 영어 과외를 공짜로 시키더니 성적이 안 오르자 '교사 맞아?'랍니다 — 잘잘못 국민재판
가족판결 확정사건 제4E69호
친정 언니가 중2 조카 영어 과외를 공짜로 시키더니 성적이 안 오르자 '교사 맞아?'랍니다
사건 속 글쓴이 · 40대 · 여 · 경남판결 확정
📋 잘잘못 브리핑 ·가족 사건
🙍
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
🙍
피고 ·언니
잘못했나요?
친정 언니가 중2조카영어 과외를 공짜로 시키더니 성적이 안 오르자 '교사 맞아?'랍니다
옆으로 넘겨서 사건 보기 →
무슨 일이 있었나
중학교에서 영어 가르치는 40대 교사입니다. 언니네 중2조카가영어를 못 따라가서 지난 3월부터 제가 일요일 저녁마다 한 시간 반씩 봐줬어요. 언니가 처음엔 "학원 보내면 월 40인데 네가 해주면 고맙지" 하길래 당연히 무료로 시작했고, 저도 조카가 예뻐서 괜찮았어요. 교재는 제가 …
사건 속 대사로 →
사건 속 한마디1/3
언니가 처음엔 … 하길래 당연히 무료로 시작했고, 저도 조카가 예뻐서 괜찮았어요.
🙍
언니
“학원 보내면 월 40인데 네가 해주면 고맙지 ”
사건 속 한마디2/3
저는 조카가 숙제를 한 번도 안 해왔고 수업 중에 폰을 만진다고 몇 번 말했거든요. 언니는 … 하고요.
🙍
언니
“애가 얼마나 힘든데 그걸 일러바치냐, 가르치는 사람이 동기부여를 해야지 ”
사건 속 한마디3/3
더 어이없는 건 언니가 … 라고 목표까지 정해준 거예요.
🙍
언니
“학원 안 보내고 너한테 맡긴 거니까 이번 기말까지 책임지고 80점 넘겨 ”
글쓴이의 주장
“엄마한테 이른다는 말까지 나오니 일요일 저녁이 괜히 무겁습니다. 조카한텐 죄가 없는데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도 모르겠고요. 판결 부탁드립니다.”
사건의 숫자
학원 비용 언급월 40
글쓴이 지출 교재비3만 2천원
조카 중간고사 성적52점
과외 진행 기간6개월
요구한 점수80점
이제 당신 차례
언니, 잘못했나요?
친정 언니가 중2 조카 영어 과외를 공짜로 시키더니 성적이 안 오르자 '교사 맞아?'랍니다
1 / 8
📄 전체 사연 보기(549자)
중학교에서 영어 가르치는 40대 교사입니다. 언니네 중2조카가영어를 못 따라가서 지난 3월부터 제가 일요일 저녁마다 한 시간 반씩 봐줬어요. 언니가 처음엔 "학원 보내면 월 40인데 네가 해주면 고맙지" 하길래 당연히 무료로 시작했고, 저도 조카가 예뻐서 괜찮았어요. 교재는 제가 사비로 샀고요, 3만2천원이요.
문제는 어제였어요. 중간고사영어가52점이 나왔대요. 언니가 전화로 "너 영어 교사 맞아? 6개월 봐줬는데 52점이 뭐냐" 합니다. 저는 조카가 숙제를 한 번도 안 해왔고 수업 중에 폰을 만진다고 몇 번 말했거든요. 언니는 "애가 얼마나 힘든데 그걸 일러바치냐, 가르치는 사람이 동기부여를 해야지" 하고요.
더 어이없는 건 언니가 "학원 안 보내고 너한테 맡긴 거니까 이번 기말까지 책임지고 80점 넘겨" 라고 목표까지 정해준 거예요. 저는 제 반 채점이랑 수행평가 하느라 일요일 저녁이 유일하게 쉬는 시간인데 그걸 내주고 있었고요. 조카는 기특한 아이라 6개월 동안 짜증 한 번 낸 적 없는데 이런 말까지 들으니 더 속상하네요.
제가 "그럼 학원 보내, 나 이제 못 해줘" 했더니 언니가 "가족끼리 그렇게 계산하냐, 엄마한테 이를 거다" 이러네요. 공짜로 봐준 건 사실이고 성적 때문에 속상한 건 이해해요. 그래도 이런 말까지 들어야 하나요.
엄마한테 이른다는 말까지 나오니 일요일 저녁이 괜히 무겁습니다. 조카한텐 죄가 없는데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도 모르겠고요. 판결 부탁드립니다.
유죄75%공짜 과외에 성적 책임까지 따진 언니 잘못25% 무죄맡긴 만큼 결과에 속상할 수 있으니 언니 잘못 아니다
64명 판결
다른 사건에서도 내 판단은 같을까요?
다음 사건 ·시집간 큰딸이 "아빠 퇴직했으니" 제 차를 가져가고 전기자전거를 사줬습니다 — 지금 재판 중이라 당신의 판결이 판세에 들어갑니다.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짧게 남겨요.
과외는 그만뒀어요. 언니는 정말 엄마한테 전화했고, 엄마가 '동생이 6개월을 공짜로 봐줬는데 그게 할 소리냐' 하셨대요. 그 뒤로 언니한테 '너 때문에 엄마한테 혼났다'는 카톡이 왔고 아직 답 안 했어요.
그런데 지난 일요일 저녁에 조카가 혼자 단어장을 들고 왔어요. 엄마한텐 도서관 간다고 하고요. 돌려보낼 수가 없어서 한 시간 봐줬습니다. 숙제도 처음으로 해왔더라고요.
언니한텐 말 안 했어요.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판 결 문· 변론에서 승격
공짜 과외에 책임까지 지우는 건 도둑심보죠. 학원비 40 아낀 건 언니인데
2026. 10. 1.
부장판사엄격한 국선변호사8165
변론
이 라운드에 판결한 사람만 변론을 남길 수 있습니다
아직 변론이 없습니다. 첫 변론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