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부부가 저희 집 거실에 홈캠을 달아줬습니다. "아버지 혼자 계시니까요". 이제 며느리가 "오늘 점심 안 드셨죠?" 전화를 합니다 — 잘잘못
가족사건 제3601호
아들 부부가 저희 집 거실에 홈캠을 달아줬습니다. "아버지 혼자 계시니까요". 이제 며느리가 "오늘 점심 안 드셨죠?" 전화를 합니다
사건 속 글쓴이 · 60대 이상 · 남 · 서울⏳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가족 사건
🙍
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
🧒
피고 ·아들
잘못했나요?
아들 부부가 저희 집 거실에홈캠을 달아줬습니다. "아버지 혼자 계시니까요". 이제 며느리가 "오늘 점심 안 드셨죠?" 전화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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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퇴직한 교장이고 집사람 보내고 혼자 삽니다. 두 달 전에 아들 부부가 와서 거실에홈캠을 달았습니다. "아버지 혼자 계시니까 저희가 걱정돼서요. 쓰러지시면 바로 알아야죠." 고마운 마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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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속 한마디1/2
새벽 2시에 거실 불 켜져 있던데요.…아버지 요즘 소파에 너무 오래 계세요" 합니다.
🧒
아들
“아들도 ”
사건 속 한마디2/2
아들한테 … 했더니 "아버지 그거 저희 마음 편하자고 단 거예요.
🙍
나
“카메라 떼라 ”
글쓴이의 주장
“제가 고집인 겁니까.”
이제 당신 차례
아들, 잘못했나요?
아들 부부가 저희 집 거실에 홈캠을 달아줬습니다. "아버지 혼자 계시니까요". 이제 며느리가 "오늘 점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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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한 교장이고 집사람 보내고 혼자 삽니다.
두 달 전에 아들 부부가 와서 거실에홈캠을 달았습니다. "아버지 혼자 계시니까 저희가 걱정돼서요. 쓰러지시면 바로 알아야죠." 고마운 마음이었습니다.
그 뒤로 며느리한테 전화가 옵니다. "아버님 오늘 점심 안 드셨죠? 1시에 식탁에 안 계시던데." "아버님 어제 늦게 주무셨어요. 새벽 2시에 거실 불 켜져 있던데요." 아들도 "아버지 요즘 소파에 너무 오래 계세요" 합니다.
제 집입니다. 제가 점심을 거르든 새벽에 책을 읽든 제 일입니다. 40년 교단에서 아이들 봤는데 이제 제가 관찰 대상이 됐습니다.
아들한테 "카메라 떼라" 했더니 "아버지 그거 저희 마음 편하자고 단 거예요. 안 보면 되지 왜 떼요" 합니다. 안 본다면서 점심 안 먹은 건 어떻게 압니까.
며느리는 착한 아이입니다. 진심으로 걱정하는 것도 압니다. 근데 혼자 사는 아버지는 돌봐지는 사람이지 혼자 사는 사람이 아닌 겁니까.
제가 고집인 겁니까.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