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부모님 칠순 비용을 '연봉 비율'로 걷겼습니다. 제가 68%, 누나 32%, 막내는 "아직 자리 안 잡혀서" 0 — 잘잘못
가족사건 제3446호
누나가 부모님 칠순 비용을 '연봉 비율'로 걷겼습니다. 제가 68%, 누나 32%, 막내는 "아직 자리 안 잡혀서" 0
사건 속 글쓴이 · 40대 · 남 · 서울⏳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가족 사건
🙍
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
🙍
피고 ·누나
잘못했나요?
누나가 부모님 칠순 비용을 '연봉 비율'로 걷겼습니다. 제가 68%, 누나 32%, 막내는 "아직 자리 안 잡혀서" 0
옆으로 넘겨서 사건 보기 →
무슨 일이 있었나
금융권에서 부장으로 있습니다. 위로 누나 하나, 아래로 남동생 하나고 다음 달 부모님 칠순입니다. 양쪽 다 칠순이 올해라 겸사겸사 가족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제주 2박3일, 부모님 포함 열한 명, 견적이 640만원 나왔습니다.
사건 속 대사로 →
사건 속 한마디1/3
지난 설에 술자리에서 대략 오간 연봉 얘기를 기억해서 계산했다더라구요. 동생은 … 빼줬고요.
🙍
누나
“아직 자리 안 잡혀서 ”
사건 속 한마디2/3
제가 … 했더니 누나가 "너 성과급 포함하면 우리 집 셋 합친 것보다
🙍
나
“형제인데 N분의 1이 맞지 않냐, 못 내는 사람은 줄이더라도 0은 아니지 ”
사건 속 한마디3/3
많이 버는 사람이 더 내는 게 뭐가 이상해?" 합니다. 동생은 … 한 마디.
🙍
동생
“형이 좀 해줘 ”
글쓴이의 주장
“결국 제가 400 내고 누나 200, 동생 40으로 하자고 했는데 누나는 "쪼잔하게 그걸 따지냐" 하고 동생은 아직 답이 없습니다. 제가 쪼잔한 겁니까?”
사건의 숫자
가족 여행 전체 견적640만원
누나가 정한 내 분담금435만원
누나가 정한 내 비율68%
정한 누나 분담금205만원
나435만원누나 205만원
이제 당신 차례
누나, 잘못했나요?
누나가 부모님 칠순 비용을 '연봉 비율'로 걷겼습니다. 제가 68%, 누나 32%, 막내는 "아직 자리 안…
1 / 8
📄 전체 사연 보기(629자)
금융권에서 부장으로 있습니다. 위로 누나 하나, 아래로 남동생 하나고 다음 달 부모님 칠순입니다. 양쪽 다 칠순이 올해라 겸사겸사 가족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제주 2박3일, 부모님 포함 열한 명, 견적이 640만원 나왔습니다.
누나가 가족 단톡에분담표를 올렸습니다.
- 둘째(저) 435만원 (68%)
- 첫째(누나) 205만원 (32%)
- 셋째(동생) 0원
근거가 '연봉 비율'이랍니다. 지난 설에 술자리에서 대략 오간 연봉 얘기를 기억해서 계산했다더라구요. 동생은 "아직 자리 안 잡혀서" 빼줬고요. 동생 서른여섯입니다. 프리랜서로 일하고 작년에 차도 바꿨어요.
제가 "형제인데 N분의 1이 맞지 않냐, 못 내는 사람은 줄이더라도 0은 아니지" 했더니 누나가 "너 성과급 포함하면 우리 집 셋 합친 것보다 많이 벌잖아. 많이 버는 사람이 더 내는 게 뭐가 이상해?" 합니다. 동생은 "형이 좀 해줘" 한 마디.
돈이 아까운 게 아닙니다. 사실 저 혼자 다 내도 됩니다. 그런데 그걸 누나가 제 연봉을 멋대로 추정해서 퍼센트로 박아 단톡에 공지한 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매형도 그 방에 있고 제 아내도 있어요. 아내는 그 표 보고 "당신 연봉이 거기서 왜 공개돼" 하고 한참 말이 없었습니다.
거기다 435만원 중에는 누나네 식구 넷 비행기표가 들어 있습니다. 매형이 저보다 적게 버는 것도 아니고요. 매형 연봉은 왜 안 들어가냐니까 "사위가 왜 들어가, 우리 부모님 칠순인데" 하네요. 그럼 제 아내 몫은 왜 제 68%에 들어가 있냐고요.
결국 제가 400 내고 누나 200, 동생 40으로 하자고 했는데 누나는 "쪼잔하게 그걸 따지냐" 하고 동생은 아직 답이 없습니다. 제가 쪼잔한 겁니까?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