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들이 "아빠 명의면 보험료 반값"이라며 제 이름으로 중고차를 샀고, 석 달 만에 과태료 고지서 세 장이 제 앞으로 왔습니다 — 잘잘못
가족사건 제15E6호
대학생 아들이 "아빠 명의면 보험료 반값"이라며 제 이름으로 중고차를 샀고, 석 달 만에 과태료 고지서 세 장이 제 앞으로 왔습니다
사건 속 글쓴이 · 40대 · 남 · 충남⏳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가족 사건
🙍
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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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아들
잘못했나요?
대학생 아들이 "아빠 명의면 보험료 반값"이라며 제 이름으로 중고차를 샀고, 석 달 만에 과태료 고지서 세 장이 제 앞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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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충남에서 공장 관리직으로 외벌이하는 40대입니다. 아들이 대학 3학년인데 올여름에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중고차를 산다길래 말렸습니다. 보험료가 20대는 200 넘게 나온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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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속 한마디1/2
아들한테 보냈더니 … 하고 2주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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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아 그거 내가 낼게 ”
사건 속 한마디2/2
왜 그렇게 예민해" 합니다. 아내는 …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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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애가 돈 모아서 산 거 기특하지 않냐 ”
글쓴이의 주장
“제 이름을 빌려준 게 잘못입니까, 빌려간 이름을 저렇게 쓰는 게 잘못입니까.”
사건의 숫자
20대 보험료200 넘게
명의 대여 보험료90
중고 차값450
날아온 과태료11만원
글쓴이 무사고30년
이제 당신 차례
아들, 잘못했나요?
대학생 아들이 "아빠 명의면 보험료 반값"이라며 제 이름으로 중고차를 샀고, 석 달 만에 과태료 고지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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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공장 관리직으로 외벌이하는 40대입니다. 아들이 대학 3학년인데 올여름에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중고차를 산다길래 말렸습니다. 보험료가 20대는 200 넘게 나온다고요.
그러더니 "아빠 명의로 하고 내가 지정 운전자로 들어가면 90이래. 아빠가 사주는 거 아니고 내 돈이야. 명의만 빌려줘" 하길래 그렇게 했습니다. 차값 450은 아들 돈입니다. 그건 인정합니다.
석 달 지났습니다. 주정차 위반 2장, 속도위반 1장이 제 앞으로 왔습니다. 11만원입니다. 아들한테 보냈더니 "아 그거 내가 낼게" 하고 2주째입니다. 그 사이에 벌점은 제 면허에 쌓였습니다. 저는 공장 출퇴근 30년무사고입니다.
아들은 "아빠 벌점 그거 1년 지나면 없어져. 왜 그렇게 예민해" 합니다. 아내는 "애가 돈 모아서 산 거 기특하지 않냐"고 합니다. 근데 과태료는 제 이름으로 오고 벌점은 제 면허에 남고 아들은 2주째 "낼게"입니다.
제 이름을 빌려준 게 잘못입니까, 빌려간 이름을 저렇게 쓰는 게 잘못입니까.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