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셔서 짧게만 씁니다. 그 다음 주에 팀 단톡에 '앞으로 경조사는 각자 알아서 합니다, 제가 걷는 건 없어요' 올렸어요. 그 친구한테는 따로 커피 한 잔 하면서 불편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했고요. 그 친구도 먼저 말씀 못 드려서 죄송하다고 하더라구요. 거기까진 좋았는데요. 지난주에 다른 팀원 부친상이 있었는데, 각자 하기로 하니까 절반이 조문을 안 갔어요. 상 치르고 온 팀원이 '예전엔 팀에서 다 같이 와줬는데요' 하는데 할 말이 없었습니다. 뭐가 맞는 건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판 결 문· 변론에서 승격
강요에 가깝긴 한 것 같은데 그래도 진짜 힘들면 얘기해야되고 그걸 이해하지 못한다? 그랬을 때 위에다 말하는거지 그냥 얘기도 안해보고 인사팀 가서 얘기하면 안되죠.. 여기 글쓴 팀장님도 글에 써놨다시피 대부분 이런 관행에는 이유가 있음. 분명 따로따로 축의를 했을 때 뭔가 문제가 생겼으니까 이렇게 하는걸텐데 그런 건 이해해볼 생각도 안하고 본인만 이해 받을 생각하니까 문제가 터지죠..
2026. 8. 26.
대법관온화한 참견러3144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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