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돈으로 사다 둔 제로콜라 24캔을 부장님이 외부 손님한테 "우리 과 복지"라며 내놓습니다. 한 달에 두 박스 사라집니다 — 잘잘못
직장사건 제E892호
제 돈으로 사다 둔 제로콜라 24캔을 부장님이 외부 손님한테 "우리 과 복지"라며 내놓습니다. 한 달에 두 박스 사라집니다
사건 속 글쓴이 · 30대 · 남 · 세종⏳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직장 사건
🙍
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
👔
피고 ·부장
잘못했나요?
제 돈으로 사다 둔 제로콜라24캔을 부장님이 외부 손님한테 "우리 과 복지"라며 내놓습니다. 한 달에 두 박스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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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세종에서 공무직으로 일해요. 저는 탄산을 하루에 한 캔은 마셔야 되는 사람인데 사무실 자판기에는 제로가 없어서 매달 제로콜라24캔 박스를 사서 탕비실 냉장고에 넣어둬요. 제 이름 써서요.
사건 속 대사로 →
사건 속 한마디1/3
외부 손님이 오시면 부장님이 탕비실에서 제 제로콜라를 꺼내서 … 하고 내놓으세요.
👔
부장
“우리 과는 복지가 좋아서 이런 것도 있습니다 ”
사건 속 한마디2/3
둔 거예요…어 알아, 알아.
👔
부장
“했더니 ”
사건 속 한마디3/3
옆자리 주무관님은 … 하는데 저는 제 간식이 과 복지로 둔갑하는 게 좀 어이가 없어요.
🙍
주무관님
“부장이 그 정도 하는 게 뭐, 월급에서 콜라값 나가는 셈 쳐 ”
글쓴이의 주장
“옆자리 주무관님은 "부장이 그 정도 하는 게 뭐, 월급에서 콜라값 나가는 셈 쳐" 하는데 저는 제 간식이 과 복지로 둔갑하는 게 좀 어이가 없어요. 손님 접대비는 따로 있는 거 아닌가요. 제가 공무직 주제에 유난인…”
이제 당신 차례
부장, 잘못했나요?
제 돈으로 사다 둔 제로콜라 24캔을 부장님이 외부 손님한테 "우리 과 복지"라며 내놓습니다. 한 달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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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공무직으로 일해요. 저는 탄산을 하루에 한 캔은 마셔야 되는 사람인데 사무실 자판기에는 제로가 없어서 매달 제로콜라24캔 박스를 사서 탕비실 냉장고에 넣어둬요. 제 이름 써서요.
문제는 부장님이에요. 외부 손님이 오시면 부장님이 탕비실에서 제 제로콜라를 꺼내서 "우리 과는 복지가 좋아서 이런 것도 있습니다" 하고 내놓으세요. 손님 셋 오시면 세 캔, 네 분이면 네 캔. 한 달에 두 박스가 사라져요. 이름 써놓은 건 보셨는지 모르겟어요.
한 번 "부장님 그거 제가 사다 둔 거예요" 했더니 "어 알아, 알아. 근데 손님 오셨는데 믹스커피만 드릴 수 있나. 내가 다음에 한 박스 사다 놓을게" 하셨어요. 그게 두 달 전이고 아직 안 사오셨어요.
옆자리 주무관님은 "부장이 그 정도 하는 게 뭐, 월급에서 콜라값 나가는 셈 쳐" 하는데 저는 제 간식이 과 복지로 둔갑하는 게 좀 어이가 없어요. 손님 접대비는 따로 있는 거 아닌가요. 제가 공무직 주제에 유난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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