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제가 부모님께 드리던 월 30만원을 "우리 집부터" 끊고 자기 적금에 넣었는데, 부모님은 제가 끊은 줄 아십니다
사건 속 남편 · 30대 · 남 · 경북⏳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부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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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남편
고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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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아내
잘못했나요?
아내가 제가 부모님께 드리던 월 30만원을 "우리 집부터" 끊고 자기 적금에 넣었는데, 부모님은 제가 끊은 줄 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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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경북에서 제조업 대리 하는 장남입니다. 올봄 결혼했습니다. 결혼 전부터 부모님께 월 30만원 드렸습니다. 아버지가 농사 그만두시고 수입이 없으셔서요. 결혼하면서 아내한테 말했고 아내도 "알겠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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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속 한마디1/2
지난달 어머니가 전화로 …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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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너 요즘 힘드냐, 석 달 안 들어오더라 ”
사건 속 한마디2/2
저는 아직 … 말 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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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빠듯해요 ”
남편의 주장
“아내는 "당신 부모님만 챙기면 우리 집은 언제 세워. 장남 노릇은 결혼 전까지"라고 하고, 저는 아버지 수입이 없으신데 그 30만원이 적금보다 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사건의 숫자
가 부모님 드리던 돈월 30만원
이름으로 넣는 적금30만원
집 살 때까지 기간2년 뒤
이제 당신 차례
아내, 잘못했나요?
아내가 제가 부모님께 드리던 월 30만원을 "우리 집부터" 끊고 자기 적금에 넣었는데, 부모님은 제가 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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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제조업 대리 하는 장남입니다. 올봄 결혼했습니다.
결혼 전부터 부모님께 월 30만원 드렸습니다. 아버지가 농사 그만두시고 수입이 없으셔서요. 결혼하면서 아내한테 말했고 아내도 "알겠어" 했습니다.
결혼하고 월급 통장을 아내가 관리합니다. 지난달 어머니가 전화로 "너 요즘 힘드냐, 석 달 안 들어오더라" 하셨습니다. 저는 처음 들었습니다. 아내한테 물었더니 "신혼 때 우리 집부터 세워야 해. 그 30만원 당신 이름으로 적금 넣고 있어. 2년 뒤 집 살 때 보태자" 했습니다. 끊었다는 말을 저한테도 부모님께도 안 한 겁니다.
어머니는 제가 끊은 줄 아십니다. 아내는 "어머니한테 내가 끊었다고 하면 나만 나쁜 며느리 되잖아. 당신이 '요즘 좀 빠듯해요' 하면 끝나는 일이야" 합니다.
적금 넣는 건 틀린 말 아닙니다. 신혼에 돈 모아야 하는 것도 맞습니다. 근데 제 부모님용돈을 제 이름으로 끊고 저한테 거짓말을 시키는 게 맞습니까. 저희 처가는 아내가 결혼 전부터 안 드렸다고 합니다. 처가는 형편이 괜찮으시고요.
아내는 "당신 부모님만 챙기면 우리 집은 언제 세워. 장남 노릇은 결혼 전까지"라고 하고, 저는 아버지 수입이 없으신데 그 30만원이 적금보다 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추가) 어머니는 아직도 제가 끊은 줄 아십니다. 저는 아직 "빠듯해요" 말 못 했습니다.
아내 — 유죄인가, 무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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