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제 친구들 축의금을 '우리 결혼식 때 받은 액수표' 엑셀로 맞춰 보냅니다. 학생 때 3만원 낸 절친한테 3만원 — 잘잘못
부부사건 제D594호
아내가 제 친구들 축의금을 '우리 결혼식 때 받은 액수표' 엑셀로 맞춰 보냅니다. 학생 때 3만원 낸 절친한테 3만원
사건 속 남편 · 30대 · 남 · 서울⏳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부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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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남편
고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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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아내
잘못했나요?
아내가 제 친구들 축의금을 '우리 결혼식 때 받은 액수표' 엑셀로 맞춰 보냅니다. 학생 때 3만원 낸 절친한테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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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결혼 2년차 개발자입니다. 아내가 결혼식 끝나고 축의금 장부를 엑셀로 정리해뒀는데, 그걸 지금까지 쓰고 있어요.
사건 속 대사로 →
사건 속 한마디1/2
제가 … 했더니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게 원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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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땐 학생이었잖아, 10만원은 해야지 ”
사건 속 한마디2/2
근데 더 어이없는 건, 아내 친구 결혼식 땐 그 친구가 우리한테 5만원 했는데 아내는 10만원 하더라고요. …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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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걔는 내가 특별히 ”
남편의 주장
“엑셀 원칙이면 똑같이 적용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 친구한테만 원칙 적용하고 자기 친구한텐 예외 두는 게 맞는 건가요.”
사건의 숫자
결혼 연차2년차
내 친구 축의금3만원
가 하자는 축의금10만원
용돈 보탤 금액7만원
아내 친구 축의금5만원
이제 당신 차례
아내, 잘못했나요?
아내가 제 친구들 축의금을 '우리 결혼식 때 받은 액수표' 엑셀로 맞춰 보냅니다. 학생 때 3만원 낸 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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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년차 개발자입니다. 아내가 결혼식 끝나고 축의금 장부를 엑셀로 정리해뒀는데, 그걸 지금까지 쓰고 있어요.
이번 달에 제 대학 절친이 결혼합니다. 축의금 얼마 하냐고 물었더니 아내가 엑셀 열어서 "이 친구 우리 때 3만원 했네. 3만원" 하더라고요. 걔는 그때 대학원생이었어요. 지금은 취직해서 저보다 잘 벌고요. 제가 "그땐 학생이었잖아, 10만원은 해야지" 했더니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게 원칙이야. 네가 정 아쉬우면 네 용돈에서7만원 보태" 이럽니다.
근데 더 어이없는 건, 아내 친구 결혼식 땐 그 친구가 우리한테 5만원 했는데 아내는 10만원 하더라고요. "걔는 내가 특별히"라네요. 그럼 제 절친은요?
엑셀 원칙이면 똑같이 적용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 친구한테만 원칙 적용하고 자기 친구한텐 예외 두는 게 맞는 건가요.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