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파트 입주민 단톡에 "아내가 은행원이라 대출 상담 무료로 해드려요" 올렸어요. 토요일마다 모르는 이웃이 저희 집에 와요 — 잘잘못
부부사건 제D1A2호
남편이 아파트 입주민 단톡에 "아내가 은행원이라 대출 상담 무료로 해드려요" 올렸어요. 토요일마다 모르는 이웃이 저희 집에 와요
사건 속 아내 · 30대 · 여 · 인천⏳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부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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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내
고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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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남편
잘못했나요?
남편이 아파트 입주민 단톡에 "아내가 은행원이라 대출 상담 무료로 해드려요" 올렸어요. 토요일마다 모르는 이웃이 저희 집에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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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신혼 1년차 은행원이에요. 올봄에 아파트로 이사 왔고 남편이입주민 단톡에 들어가 있어요.
사건 속 대사로 →
사건 속 한마디1/2
3주 전 토요일 아침에 모르는 분이 서류 봉투를 들고 저희 집 벨을 눌렀어요. … 하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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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분
“남편분이 대출 상담 해주신다고 해서요 ”
사건 속 한마디2/2
제 업무가 아니라 조언만 하는데도 … 물으시면 답을 안 할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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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그래서 어디로 갈아타요? ”
아내의 주장
“제 직업을 남편이 동네에 공짜로 풀어놓은 거잖아요. 제가 예민한 건가요?”
사건의 숫자
결혼 기간1년차
상담 시작 시점3주 전
단톡방 게시글 좋아요 수40개
이제 당신 차례
남편, 잘못했나요?
남편이 아파트 입주민 단톡에 "아내가 은행원이라 대출 상담 무료로 해드려요" 올렸어요. 토요일마다 모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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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1년차 은행원이에요. 올봄에 아파트로 이사 왔고 남편이입주민 단톡에 들어가 있어요.
3주 전 토요일 아침에 모르는 분이 서류 봉투를 들고 저희 집 벨을 눌렀어요. "남편분이 대출 상담 해주신다고 해서요" 하시는 거예요. 단톡을 봤더니 남편이 "저희 집사람이 OO은행 다녀요. 주담대 갈아타기 고민되시는 분들 주말에 편하게 오세요~ 무료입니다" 올려놨더라고요. 좋아요 40개.
그 뒤로 토요일마다 두세 분이 오세요. 거실 식탁에서 남의 대출 서류를 봐요. 제 업무가 아니라 조언만 하는데도 "그래서 어디로 갈아타요?" 물으시면 답을 안 할 수가 없어요. 틀리면 그 집 몇백이 날아가는 건데요.
남편한테 그만 올리라고 했더니 "동네 사람들이랑 친해지는 거잖아. 너 어차피 아는 거 말해주는 건데 뭐가 힘들어. 그리고 다들 고마워해" 해요. 고마운 건 남편한테 하고 서류는 제가 봐요.
은행에서는 외부 상담 자체가 규정 위반이에요. 그 말 했더니 "그럼 그냥 수다 떠는 거라 그래" 하네요.
제 직업을 남편이 동네에 공짜로 풀어놓은 거잖아요. 제가 예민한 건가요?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