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이 제 업무 메일함에 자기 앞으로 자동전달을 걸어놨습니다. "신혼이라 자리 자주 비우잖아, 누락 막으려고" — 잘잘못
직장사건 제C1AA호
과장이 제 업무 메일함에 자기 앞으로 자동전달을 걸어놨습니다. "신혼이라 자리 자주 비우잖아, 누락 막으려고"
사건 속 글쓴이 · 30대 · 여 · 세종⏳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직장 사건
🙍
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
🙍
피고 ·과장
잘못했나요?
과장이 제 업무 메일함에 자기 앞으로 자동전달을 걸어놨습니다. "신혼이라 자리자주 비우잖아, 누락 막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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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세종에서 공무원 하고 있고 관사 살아요. 결혼 1년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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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속 한마디1/1
전달 끄겠다고 했더니 … 하세요.
🙍
과장
“그럼 자네 없을 때 민원 터지면 자네가 책임져 ”
글쓴이의 주장
“전달 끄겠다고 했더니 "그럼 자네 없을 때 민원 터지면 자네가 책임져" 하세요. 백업이 필요하면 저한테 말하고 공유함을 만들면 되잖아요. 몰래 걸어놓고 두 달을 보는 게 백업이에요?”
이제 당신 차례
과장, 잘못했나요?
과장이 제 업무 메일함에 자기 앞으로 자동전달을 걸어놨습니다. "신혼이라 자리 자주 비우잖아, 누락 막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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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공무원 하고 있고 관사 살아요. 결혼 1년차예요.
지난주에 메일 설정 보다가 알았어요. 제 메일함에 들어오는 메일 전부 과장님 메일로 자동전달이 걸려 있었어요. 설정 날짜가 두 달 전이에요. 제가 한 거 아니구요. 제 자리 비운 사이에 전산 담당한테 부탁해서 걸었대요.
과장님한테 물었더니 "자네 결혼하고 연차 자주 쓰고 반차도 많잖아. 민원 메일 누락되면 과 전체가 혼나. 그래서 걸어둔 거야. 감시 아니고 백업" 하세요.
연차 쓴 거 맞아요. 근데 전부 승인받고 쓴 거예요. 그리고 제 메일함엔 민원만 오는 게 아니에요. 노조 메일, 건강검진 결과 안내, 인사 상담 신청한 것도 다 과장님한테 갔어요. 두 달 동안요.
전달 끄겠다고 했더니 "그럼 자네 없을 때 민원 터지면 자네가 책임져" 하세요. 백업이 필요하면 저한테 말하고 공유함을 만들면 되잖아요. 몰래 걸어놓고 두 달을 보는 게 백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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