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제 성과급 확정 전에 친정 단톡에 "이번에 천만원 들어와요" 올렸고, 장모님은 벌써 김치냉장고를 골라놓으셨습니다 — 잘잘못
부부사건 제BB44호
아내가 제 성과급 확정 전에 친정 단톡에 "이번에 천만원 들어와요" 올렸고, 장모님은 벌써 김치냉장고를 골라놓으셨습니다
사건 속 남편 · 30대 · 남 · 서울⏳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부부 사건
👨
나 ·남편
고소했어요
⚡
👩
피고 ·아내
잘못했나요?
아내가 제 성과급 확정 전에 친정 단톡에 "이번에천만원 들어와요" 올렸고, 장모님은 벌써 김치냉장고를 골라놓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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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IT 개발자, 결혼 2년차입니다. 10월 말에 성과급 나오는데 올해는 팀 실적이 좋아서 천만원 정도 예상된다고 아내한테만 말했습니다. 확정은 아니고 예상이요.
사건 속 대사로 →
사건 속 한마디1/2
아내가 친정 단톡에 … 올린 게 2주 전이었습니다.
👩
아내
“오빠 이번에 천만원 들어온대요ㅎㅎ ”
사건 속 한마디2/2
처형은 … 답을 달았고요.
🙍
처형
“그럼 엄마 김냉 하나 해드리자 ”
남편의 주장
“제가 쪼잔한 겁니까.”
이제 당신 차례
아내, 잘못했나요?
아내가 제 성과급 확정 전에 친정 단톡에 "이번에 천만원 들어와요" 올렸고, 장모님은 벌써 김치냉장고를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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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개발자, 결혼 2년차입니다. 10월 말에 성과급 나오는데 올해는 팀 실적이 좋아서 천만원 정도 예상된다고 아내한테만 말했습니다. 확정은 아니고 예상이요.
지난주에 처가 갔더니 장모님이 "자네 이번에보너스 많이 받는다며? 우리 김치냉장고가15년 됐는데" 하시면서 폰으로 모델을 보여주십니다. 아내가친정 단톡에 "오빠 이번에천만원 들어온대요ㅎㅎ" 올린 게 2주 전이었습니다. 처형은 "그럼 엄마 김냉 하나 해드리자" 답을 달았고요.
아내한테 왜 올렸냐니까 "자랑하고 싶었어. 그리고 엄마 김냉 진짜 오래됐잖아. 백만원이면 되는데" 합니다. 저도 장모님 잘해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제가 받기도 전에 쓸 데가 정해진 건 좀 다르지 않습니까. 그리고 성과급이 예상보다 적게 나오면 저는 처가에 거짓말한 사람이 됩니다.
제가 쪼잔한 겁니까.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