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제 수당 입금 알림을 자기 폰에 연동해놓고 들어온 날 저녁마다 "이번 달은 얼마 넣을 거야?" 묻습니다 — 잘잘못
부부사건 제BA54호
남편이 제 수당 입금 알림을 자기 폰에 연동해놓고 들어온 날 저녁마다 "이번 달은 얼마 넣을 거야?" 묻습니다
사건 속 아내 · 40대 · 여 · 인천⏳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부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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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내
고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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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남편
잘못했나요?
남편이 제 수당 입금 알림을 자기 폰에 연동해놓고 들어온 날 저녁마다 "이번 달은 얼마 넣을 거야?"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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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보험설계사 15년차고 중딩 아들 하나 있어요. 저희는 생활비 통장이 따로 있고 남편 월급은 전액 거기 들어가요. 제 수입은 달마다 달라서 "기본 150은 넣고 나머지는 네가 알아서" 로 10년 넘게 해왔어요. 남편도 그렇게 하자고 했었구요.
사건 속 대사로 →
사건 속 한마디1/3
달라서 … 로 10년 넘게 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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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기본 150은 넣고 나머지는 네가 알아서 ”
사건 속 한마디2/3
5월엔 실적이 좋아서 420 들어왔는데 그날 저녁 바로 …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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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이번엔 250 넣어도 되겠네 ”
사건 속 한마디3/3
제가 … 했더니 "뭐 숨길 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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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내 통장 연동은 빼줘 ”
아내의 주장
“15년 동안 150 안 넣은 달이 없어요. 적게 들어온달은 제가 메웠고요. 근데 이제 많이 들어온 달엔 더 내라고 하고 적은 달엔 모르는 척하는 게.. 하.. 이게 공동관리인지 감시인지 모르겠어요. 남편은 "부부…”
사건의 숫자
기본 생활비 입금액150
5월 수당 입금액420
요구한 5월 입금액250
8월 수당 입금액110
생활비 입금해온 기간15년
이제 당신 차례
남편, 잘못했나요?
남편이 제 수당 입금 알림을 자기 폰에 연동해놓고 들어온 날 저녁마다 "이번 달은 얼마 넣을 거야?" 묻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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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15년차고 중딩 아들 하나 있어요. 저희는 생활비 통장이 따로 있고 남편 월급은 전액 거기 들어가요. 제 수입은 달마다 달라서 "기본 150은 넣고 나머지는 네가 알아서" 로 10년 넘게 해왔어요. 남편도 그렇게 하자고 했었구요.
근데 올봄에 가계부 앱을 바꾸면서 남편이 제 계좌도 연동해놨더라구요. 처음엔 몰랐어요. 그러다 수당 들어온 날 저녁에 남편이 "오늘 좀 들어왔네? 이번 달은 얼마 넣을 거야?" 하는 거예요. 제가 말한 적 없는 금액을 알고 있어서 물어보니 "앱에 뜨잖아. 가계부니까 당연히 같이 보는 거지" 이래요.
그 뒤로 매달 그래요. 5월엔 실적이 좋아서 420 들어왔는데 그날 저녁 바로 "이번엔 250 넣어도 되겠네" 하더라구요. 8월엔 110밖에 안 돼서 제가 150 맞추려고 적금 깬 것도 앱으로 봤을 텐데 그땐 아무 말 없었어요.
제가 "내 통장 연동은 빼줘" 했더니 "뭐 숨길 거 있어? 내 월급은 다 공개인데 네 건 왜 비밀이야?" 하면서 오히려 서운해해요. 그 말이 아예 틀린 건 아니에요. 남편 월급은 통장 째로 보이니까요. 근데 저는 고객 접대비도 거기서 나가고 세금도 제가 따로 떼야 해서 들어온 돈이 다 제 돈이 아니거든요. 그걸 설명해도 "그럼 그것도 가계부에 적어" 래요.
15년 동안 150 안 넣은 달이 없어요. 적게 들어온달은 제가 메웠고요. 근데 이제 많이 들어온 달엔 더 내라고 하고 적은 달엔 모르는 척하는 게.. 하.. 이게 공동관리인지 감시인지 모르겠어요. 남편은 "부부끼리 통장 공유가 왜 감시야" 하는데 제가 과한 건가요?
추가) 생활비 통장 관리는 제가 해요. 남편 카드값도 제가 정리하고요. 그래서 남편은 "너는 내 거 다 보면서" 라고 해요. 그건 그런데.. 저는 남편 월급날에 "이번 달 얼마 넣을 거야" 물어본 적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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