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파트 동대표 회의에서 "집사람은 시간 많아요" 하고 경로당 반찬 봉사 매주 금요일을 제 이름으로 적어 왔습니다. 벌써 두 번 했어요 — 잘잘못
부부사건 제B6EB호
남편이 아파트 동대표 회의에서 "집사람은 시간 많아요" 하고 경로당 반찬 봉사 매주 금요일을 제 이름으로 적어 왔습니다. 벌써 두 번 했어요
사건 속 아내 · 40대 · 여 · 대전⏳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부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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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내
고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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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남편
잘못했나요?
남편이 아파트 동대표 회의에서 "집사람은 시간 많아요" 하고 경로당반찬 봉사 매주 금요일을 제 이름으로 적어 왔습니다. 벌써 두 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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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대전이고 전업주부 15년차예요. 중2 고1 키우고, 시아버지 투석 병원 모시고 다닌 지 3년째예요. 화 목은 병원, 월 수 금은 애들 학원 라이딩이에요.
사건 속 대사로 →
사건 속 한마디1/2
아무도 손 안 드니까 남편이 … 하고 제 이름을 적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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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저희 집사람 시간 많아요, 금요일 넣으세요 ”
사건 속 한마디2/2
저는 그다음 주에 관리사무소에서 … 전화 받고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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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무소
“사모님 금요일 10시 맞으시죠? ”
아내의 주장
“제 이름을 왜 남편이 적는 건가요. 15년 집에 있었으면 제 시간은 남편 거예요?”
사건의 숫자
전업주부 기간15년차
시아버지 병원 수발3년째
전업주부 햇수15년
이제 당신 차례
남편, 잘못했나요?
남편이 아파트 동대표 회의에서 "집사람은 시간 많아요" 하고 경로당 반찬 봉사 매주 금요일을 제 이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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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고 전업주부 15년차예요. 중2 고1 키우고, 시아버지 투석 병원 모시고 다닌 지 3년째예요. 화 목은 병원, 월 수 금은 애들 학원 라이딩이에요.
남편이 올해 동대표를 맡았는데 지난달 회의에서 경로당반찬 봉사 당번이 비었대요. 아무도 손 안 드니까 남편이 "저희 집사람 시간 많아요, 금요일 넣으세요" 하고 제 이름을 적고 왔어요. 저는 그다음 주에 관리사무소에서 "사모님 금요일10시 맞으시죠?" 전화 받고 알았어요.
남편한테 물었더니 "집에 있는 사람이 그 정도는 해야 동네에서 내 얼굴이 서지. 어르신들 반찬 좀 해드리는 게 뭐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저 금요일에 학원 두 탕 뛰고 저녁 차려요. 그 사이에 반찬 열 통 만들어서 경로당 갖다 드리고 오는 거예요.
안 하면 남편 동대표 체면 깎이는 거라 두 번 했어요. 두 번째 날은 시아버지 병원이 금요일로 바뀌어서 새벽 5시에 일어나 반찬부터 했어요. 남편은 그날 저녁에 "오늘 반찬 뭐 했어? 경로당 어르신들이 맛있다 하시더라" 하고 끝이에요.
제 이름을 왜 남편이 적는 건가요. 15년 집에 있었으면 제 시간은 남편 거예요?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