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제 육아휴직 때 쓴 육아일기 앱 사진 400장을 자기 인스타 육아 계정에 '엄마의 하루'로 올리고 있습니다. 팔로워 2천이에요
사건 속 남편 · 30대 · 남 · 세종⏳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부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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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남편
고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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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고 ·아내
잘못했나요?
아내가 제 육아휴직 때 쓴 육아일기 앱사진400장을 자기 인스타육아 계정에 '엄마의 하루'로 올리고 있습니다. 팔로워 2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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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세종에서 IT 공무직 하고 있고 아들 돌 지나서 제가 8개월육아휴직 썼습니다. 그때 매일 육아앱에 사진이랑 짧은 일기를 남겼어요. 이유식 실패한 날, 첫 걸음마, 새벽 4시 열났던 날. 400장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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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속 한마디1/1
복직하고 몇 달 지나서 회사 후배가 … 하길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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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후배
“형수님 인스타 보니까 애 진짜 잘 키우시던데요 ”
남편의 주장
“제가 인스타를 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 제가 한 8개월이 아내 계정에서 아내 하루가 돼 있는 게 이상한 겁니다. 제가 예민한 건가요.”
사건의 숫자
계정 팔로워2천
육아휴직 기간8개월
육아앱 사진 수400장
이제 당신 차례
아내, 잘못했나요?
아내가 제 육아휴직 때 쓴 육아일기 앱 사진 400장을 자기 인스타 육아 계정에 '엄마의 하루'로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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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IT 공무직 하고 있고 아들 돌 지나서 제가 8개월육아휴직 썼습니다. 그때 매일 육아앱에 사진이랑 짧은 일기를 남겼어요. 이유식 실패한 날, 첫 걸음마, 새벽 4시 열났던 날. 400장 넘습니다.
복직하고 몇 달 지나서 회사 후배가 "형수님 인스타 보니까 애 진짜 잘 키우시던데요" 하길래 봤습니다. 제 사진이 제 캡션 거의 그대로 올라가 있습니다. "오늘 처음 혼자 섰다. 울 뻔" 이거 제가 쓴 겁니다. 계정 소개는 '돌아기 엄마의 하루'고요.
아내한테 말했더니 "그 사진 우리 애 사진이잖아. 그리고 내가 글 다듬어서 올린 거야. 당신 것만이야?" 합니다. 애는 우리 애 맞습니다. 근데 그 새벽 4시는 제가 깨 있었고 그 문장은 제가 쓴 거예요.
제가 인스타를 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 제가 한 8개월이 아내 계정에서 아내 하루가 돼 있는 게 이상한 겁니다. 제가 예민한 건가요.
아내 — 유죄인가, 무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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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제 육아휴직 때 쓴 육아일기 앱 사진 400장을 자기 인스타 육아 계정에 '엄마의 하루'로 올리고 있습니다. 팔로워 2천이에요 — 잘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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