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상의 없이 사직서 내고 유튜브 시작했습니다. "넌 공무원이니까 1년은 괜찮잖아" 첫 달 수익 4,300원 — 잘잘못
부부사건 제B1A8호
남편이 상의 없이 사직서 내고 유튜브 시작했습니다. "넌 공무원이니까 1년은 괜찮잖아" 첫 달 수익 4,300원
사건 속 아내 · 30대 · 여 · 세종⏳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부부 사건
👩
나 ·아내
고소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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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남편
잘못했나요?
남편이상의 없이 사직서 내고 유튜브 시작했습니다. "넌 공무원이니까 1년은 괜찮잖아" 첫 달 수익 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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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세종 공무원이고 관사 살아요. 남편은 민간 회사 다녔어요. 7년 다녔고 과장이었어요.
사건 속 대사로 →
사건 속 한마디1/3
9월 첫째 주 월요일에 남편이 저녁 먹다가 …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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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나 오늘 사직서 냈어 ”
사건 속 한마디2/3
이직이 아니에요. …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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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유튜브 하려고 ”
사건 속 한마디3/3
아니요. …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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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공동 자산이잖아 ”
아내의 주장
“관사 관리실 아저씨가 남편한테 "요즘 집에 계시네요" 하는 걸 들었어요. 그 말이 왜 그렇게 창피했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못된 건가요.”
사건의 숫자
전 월급420
실수령 월급310
월 고정 지출월 280
장비 비용390만원
첫 달 유튜브 수익4,300원
이제 당신 차례
남편, 잘못했나요?
남편이 상의 없이 사직서 내고 유튜브 시작했습니다. "넌 공무원이니까 1년은 괜찮잖아" 첫 달 수익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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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공무원이고 관사 살아요. 남편은 민간 회사 다녔어요. 7년 다녔고 과장이었어요.
9월 첫째 주 월요일에 남편이 저녁 먹다가 "나 오늘 사직서 냈어" 했어요. 이직이 아니에요. "유튜브 하려고" 였어요. 낚시 채널이요. 제가 처음 들은 게 사직서 낸 당일 저녁이에요.
왜 상의 안 했냐 했더니 "상의하면 네가 반대할 거잖아. 그리고 넌 공무원이잖아. 관사라 집값도 안 나가고. 1년은 괜찮아" 하더라구요.
1년이 괜찮은지 제가 계산해볼게요. 남편 월급이 420이었어요. 제 월급 실수령 310이에요. 관사라 월세는 없지만 관리비·식비·차 할부·보험·양가 용돈 합치면 월 280 나가요. 저 혼자면 30 남아요. 남편 장비 산다고 카메라·드론 390만원 벌써 썼어요. 제 적금 깨서요. 물어보고 깬 거냐고요? 아니요. "공동 자산이잖아" 랍니다.
첫 달 유튜브 수익4,300원이에요. 조회수 합쳐서 2,100. 남편은 "처음엔 다 그래, 6개월만 봐" 해요.
남편이 꿈을 좇는 게 잘못이라는 게 아니에요. 저도 남편이 회사에서 힘들어하는 거 알았어요. 근데 '네가 공무원이니까' 가 상의를 건너뛰는 이유가 되나요. 제 직업이 안정적이면 남편은 제 월급으로 1년 도전해도 되는 건가요. 반대로 제가 사직서 내고 왔으면 남편은 뭐라고 했을까요.
관사 관리실 아저씨가 남편한테 "요즘 집에 계시네요" 하는 걸 들었어요. 그 말이 왜 그렇게 창피했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못된 건가요.
추가) 시어머니는 "네가 벌잖니, 남자 기 살려줘라" 하셨어요. 그건 판결 대상 아니고 그냥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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