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 15년차 제 남편이 자기 보험 월 14만원짜리를 친구가 일하는 다른 보험사에서 새로 들었습니다 — 잘잘못
부부사건 제AF0A호
보험설계사 15년차 제 남편이 자기 보험 월 14만원짜리를 친구가 일하는 다른 보험사에서 새로 들었습니다
사건 속 아내 · 40대 · 여 · 인천⏳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부부 사건
👩
나 ·아내
고소했어요
⚡
👨
피고 ·남편
잘못했나요?
보험설계사15년차 제 남편이 자기 보험 월 14만원짜리를 친구가 일하는 다른 보험사에서 새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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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보험설계사15년차예요. 남편 보험은 결혼할 때부터 제가 설계해서 관리해왔고, 실손이랑 암 진단비 포함해서 월 9만원 정도 내고 있었어요.
사건 속 대사로 →
사건 속 한마디1/2
지난달에 남편 대학 친구가 다른 보험사로 설계사 일을 시작했는데, 남편이 … 하고 저한테는 말도 없이 가입을 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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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친구가 신입이라 실적이 급하대, 한 건만 해줄게 ”
사건 속 한마디2/2
남편은 … 하는데 그 말을 지금 꺼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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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당신은 가족 보험으로 장사하는 게 싫다며 ”
아내의 주장
“저는 월말 마감 때마다 가족한테 부탁 안 하고 고객 발로 뛰어서 채워온 사람입니다. 남편이 제 실적을 위해 보험을 몰아줘야 한다는 게 아니에요. 최소한 상의는 하고, 갈아탈 거면 손해 보는 거 알려는 줘야 하는 거…”
사건의 숫자
경력15년차
기존 보험료월 9만원
새 보험료월 14만원
기존 보험 가입기간14개월
해약환급금 손실액120만원
나120만원남편 월 9만원
이제 당신 차례
남편, 잘못했나요?
보험설계사 15년차 제 남편이 자기 보험 월 14만원짜리를 친구가 일하는 다른 보험사에서 새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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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15년차예요. 남편 보험은 결혼할 때부터 제가 설계해서 관리해왔고, 실손이랑 암 진단비 포함해서 월 9만원 정도 내고 있었어요.
지난달에 남편 대학 친구가 다른 보험사로 설계사 일을 시작했는데, 남편이 "친구가 신입이라 실적이 급하대, 한 건만 해줄게" 하고 저한테는 말도 없이 가입을 했더라구요. 월 14만원짜리고 제가 넣어둔 걸 해약하고 갈아탄 거예요. 그 사실을 건강보험공단 내역에서 알았어요. 제 보험은 가입한 지 14개월이라 해약환급금이 낸 돈보다 120만원 가까이 적어요.
따졌더니 남편이 이렇게 말했어요. "보장은 비슷하고 친구가 수수료 받는 건데 어차피 남 주나 친구 주나. 내 보험 내가 들었는데 당신 허락이 왜 필요해." 보장이 비슷하다지만 새로 든 건 갱신형이라5년 뒤에 보험료가 오르는 구조고, 제가 넣어둔 건 비갱신형이었어요.
저는 월말 마감 때마다 가족한테 부탁 안 하고 고객 발로 뛰어서 채워온 사람입니다. 남편이 제 실적을 위해 보험을 몰아줘야 한다는 게 아니에요. 최소한 상의는 하고, 갈아탈 거면 손해 보는 거 알려는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남편은 "당신은 가족 보험으로 장사하는 게 싫다며" 하는데 그 말을 지금 꺼내요?
추가) 남편 말이 틀린 부분도 있다는 거 알아요. 내 보험 선택권은 남편한테 있고, 친구가 어려운 것도 사실이고요. 그런데 15년 일한 아내 앞에서 이런 식으로 하니까 직업이 무시당한 기분이에요.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