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선배가 제 점심 혼밥을 '조직 적응 우려'로 멘토링 일지에 적어 인사팀에 냈습니다. 저는 그 시간에 기사 자격증 공부했어요 — 잘잘못
직장사건 제A664호
멘토 선배가 제 점심 혼밥을 '조직 적응 우려'로 멘토링 일지에 적어 인사팀에 냈습니다. 저는 그 시간에 기사 자격증 공부했어요
사건 속 글쓴이 · 20대 · 남 · 인천⏳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직장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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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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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선배
잘못했나요?
멘토 선배가 제 점심 혼밥을 '조직 적응 우려'로 멘토링 일지에 적어 인사팀에 냈습니다. 저는 그 시간에 기사 자격증 공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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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공기업 신입 8개월차입니다. 입사하면 1년 동안 선배 한 명이 멘토로 붙고, 멘토가 분기마다 멘토링 일지를인사팀에 제출합니다. 저는 그 일지가 어떤 내용인지 이번에 처음 봤습니다.
사건 속 대사로 →
사건 속 한마디1/2
조직 적응에 우려가 있어 관찰 필요.' 인사팀 담당자가 면담 자리에서 … 하면서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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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팀 담당자
“선배님이 걱정이 많으시더라 ”
사건 속 한마디2/2
솔직히 선배가 저한테 … 물어본 적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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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요즘 뭐 하냐 ”
글쓴이의 주장
“자격증 공부하느라 점심 혼자 먹은 게 인사 기록에 '적응 우려'로 남는 게 맞는 건가요. 이거 정정 요청하면 제가 더 이상한 사람 됩니까.”
사건의 숫자
글쓴이 신입 연차8개월차
멘토링 기간1년 동안
혼밥 횟수주 4회 이상
자격증 수당월 7만원
이제 당신 차례
선배, 잘못했나요?
멘토 선배가 제 점심 혼밥을 '조직 적응 우려'로 멘토링 일지에 적어 인사팀에 냈습니다. 저는 그 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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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신입 8개월차입니다. 입사하면 1년 동안 선배 한 명이 멘토로 붙고, 멘토가 분기마다 멘토링 일지를인사팀에 제출합니다. 저는 그 일지가 어떤 내용인지 이번에 처음 봤습니다.
3분기 일지에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점심 식사를 대부분 혼자 함(주 4회 이상). 팀 식사 제안에 자격증 공부를 이유로 불참. 조직 적응에 우려가 있어 관찰 필요.' 인사팀 담당자가 면담 자리에서 "선배님이 걱정이 많으시더라" 하면서 보여줬습니다.
사실 관계만 말하면 맞습니다. 점심에 혼자 먹습니다. 11월에 기사 시험이 있어서 12시에 도시락 먹고 12시20분부터 50분까지 빈 회의실에서 문제 풉니다. 입사 때 이 자격증 있으면 수당이 월 7만원 붙는다고 들어서 시작했습니다. 팀 점심은 월요일마다 한 번은 꼭 갑니다. 회식은 빠진 적 없습니다.
선배한테 물었더니 "일지에 거짓말 쓸 수는 없잖아. 그리고 너 그러다 나중에 평가 때 손해 봐. 미리 알려주는 거야" 합니다. 미리 알려주는 거면 저한테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왜 인사팀 서류에 먼저 가야 했나요.
선배는 "멘토링 일지가 원래 그런 거야. 내가 뭘 숨기냐" 라고 합니다. 솔직히 선배가 저한테 "요즘 뭐 하냐" 물어본 적도 없습니다. 혼자 먹는 건 봤고 이유는 안 물었습니다.
자격증 공부하느라 점심 혼자 먹은 게 인사 기록에 '적응 우려'로 남는 게 맞는 건가요. 이거 정정 요청하면 제가 더 이상한 사람 됩니까.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