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크 합의 7년차인데 남편이 정자 냉동을 혼자 하고 왔어요. "나중에 네 마음 바뀔까 봐". 비용 180만원은 공동통장에서 나갔어요 — 잘잘못
부부사건 제9900호
딩크 합의 7년차인데 남편이 정자 냉동을 혼자 하고 왔어요. "나중에 네 마음 바뀔까 봐". 비용 180만원은 공동통장에서 나갔어요
사건 속 아내 · 30대 · 여 · 대구⏳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부부 사건
👩
나 ·아내
고소했어요
⚡
👨
피고 ·남편
잘못했나요?
딩크 합의 7년차인데 남편이 정자 냉동을 혼자 하고 왔어요. "나중에 네 마음 바뀔까 봐". 비용 180만원은 공동통장에서 나갔어요
옆으로 넘겨서 사건 보기 →
무슨 일이 있었나
결혼 7년차 약사예요. 결혼 전부터 딩크로 합의했고 양가에도 다 말했어요. 지금까지 흔들린 적 없어요. 시어머니가 3년 전에 한 번 우시고 나서 그 얘기는 끝난 줄 알았어요.
사건 속 대사로 →
사건 속 한마디1/3
제가 … 했더니 "그럼 안 쓰면 되지, 손해 볼 거 없잖아" 해요.
👩
나
“나는 안 바뀌는데 ”
사건 속 한마디2/3
저는 7년 동안 … 소리를 양가에서 다
👩
나
“애 안 낳아? ”
사건 속 한마디3/3
남편은 그 옆에서 … 했고요.
👨
남편
“우리 둘이 좋아 ”
아내의 주장
“시어머니가 이걸 어떻게 아셨는지 "그래도 그 애가 생각이 깊다" 하셨어요. 저만 몰랐던 보험이었나 봐요.”
사건의 숫자
결혼 생활 기간7년차
정자 냉동 비용180만원
정자 냉동 보관 기간5년
딩크 합의 유지 기간7년
이제 당신 차례
남편, 잘못했나요?
딩크 합의 7년차인데 남편이 정자 냉동을 혼자 하고 왔어요. "나중에 네 마음 바뀔까 봐". 비용 180만…
1 / 8
📄 전체 사연 보기(562자)
결혼 7년차 약사예요. 결혼 전부터 딩크로 합의했고 양가에도 다 말했어요. 지금까지 흔들린 적 없어요. 시어머니가 3년 전에 한 번 우시고 나서 그 얘기는 끝난 줄 알았어요.
지난주에 공동통장에서180만원이 나간 걸 봤어요. 병원 이름이라 물어봤더니 남편이 정자 냉동을 했대요. 5년 보관이고요. 상의 한마디 없었어요. 검사 받으러 간 날은 저한테 '회사 건강검진'이라고 했던 날이에요.
이유가 "너 마흔 되면 마음 바뀔 수도 있잖아. 그때 내 나이 생각하면 지금 해두는 게 맞아. 보험이야 보험". 제가 "나는 안 바뀌는데" 했더니 "그럼 안 쓰면 되지, 손해 볼 거 없잖아" 해요.
손해 볼 게 왜 없어요. 저는 7년 동안 "애 안 낳아?" 소리를 양가에서 다 막아왔어요. 친정엄마한테는 모진 딸 소리까지 들었어요. 남편은 그 옆에서 "우리 둘이 좋아" 했고요. 근데 뒤에서는 혼자 보험을 들어놓은 거잖아요.
남편은 "네 몸에 뭘 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까지" 해요. 자기 몸이니 자기 결정이라는 건데, 공동통장180만원이랑 '네 마음이 바뀔 거라는 전제'는 자기 것만은 아니잖아요. 약국에서 하루 종일 남의 약 챙기다 와서 제 남편 속은 못 챙긴 건가 싶기도 하고요.
시어머니가 이걸 어떻게 아셨는지 "그래도 그 애가 생각이 깊다" 하셨어요. 저만 몰랐던 보험이었나 봐요.
추가) 180만원 돌려놓으라는 얘기는 안 했어요. 돈 문제로 보이기 싫어서요. 근데 댓글에서 '자기 돈으로 했으면 괜찮냐'고 물으시면, 솔직히 그것도 모르겠어요.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