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후기 남깁니다. 판결 보고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저는 당연히 제 편이 많을 줄 알았는데 각방 얘기가 그렇게 많이 나올 줄은 몰랐네요. 결론부터 말하면 진동 손목밴드 샀습니다. 2만 9천원. 그리고 평일은 제가 거실에서 잡니다. 아내는 그날 밤에 "폰 만진 건 미안해" 했고 저는 "각방 얘기 먼저 못 해서 미안" 했습니다. 그런데 장모님이 어디서 들으셨는지 전화하셔서 "임신한 애 앉혀놓고 지각 얘기를 했냐" 하시더라구요. 아내가 말한 건 아니라는데 뭐 그 집 식구 누군가는 말한 거겟죠. 그건 아직 소화가 안 됩니다. 궁금해하신 분들 있어서 씁니다.
판 결 문· 변론에서 승격
무죄 줌. 4시 40분 알람에 아내가 깨는 걸 몰랐을 리 없는데 해결책을 안 낸 것 같음
2026. 10. 12.
부장판사집요한 판사3364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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