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저희 결혼식 본식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서 조회수 12만, 광고 수익은 자기 계좌로 받습니다. "기획은 내가 했잖아" — 잘잘못
부부사건 제59B5호
남편이 저희 결혼식 본식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서 조회수 12만, 광고 수익은 자기 계좌로 받습니다. "기획은 내가 했잖아"
사건 속 아내 · 30대 · 여 · 인천⏳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부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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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내
고소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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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남편
잘못했나요?
남편이 저희 결혼식 본식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서 조회수 12만, 광고 수익은 자기 계좌로 받습니다. "기획은 내가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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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신혼 1년차 은행원이에요. 저희 결혼식이 좀 특이했어요. 남편이 밴드 하던 친구들이랑 입장곡을 직접 연주했고, 제가 답가를 불렀거든요. 하객들이 많이 울었어요.
사건 속 대사로 →
사건 속 한마디1/3
처음엔 … 였는데 어느 순간 조회수가 12만을 넘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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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친척들 보라고 ”
사건 속 한마디2/3
회사 후배가 … 해서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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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후배
“대리님 유튜브 봤어요 ”
사건 속 한마디3/3
남편한테 물으니 … 하면서 자기 계좌로 받고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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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이번 달 37만원 들어왔어, 작은 돈이야 ”
아내의 주장
“제 생각엔 셋 중 하나는 해야 해요. 내리든가, 비공개로 돌리든가, 수익을 반으로 나누든가. 남편은 "셋 다 싫다"예요. 제가 영상 올린 걸 뭐라 하는 게 아니에요. 제 허락도 없이 공개하고, 제 노래로 번 돈을 …”
사건의 숫자
유튜브 영상 조회수12만
영상 달린 댓글 수400개
받은 광고 수익37만원
이제 당신 차례
남편, 잘못했나요?
남편이 저희 결혼식 본식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서 조회수 12만, 광고 수익은 자기 계좌로 받습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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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1년차 은행원이에요. 저희 결혼식이 좀 특이했어요. 남편이 밴드 하던 친구들이랑 입장곡을 직접 연주했고, 제가 답가를 불렀거든요. 하객들이 많이 울었어요.
남편이 그 본식 영상을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렸어요. 3월에요. 처음엔 "친척들 보라고" 였는데 어느 순간 조회수가 12만을 넘었더라구요. 댓글이 400개 넘게 달렸고 제 얼굴, 제 노래가 그대로 나가요. 저는 공개된 줄도 몰랐어요. 회사 후배가 "대리님 유튜브 봤어요" 해서 알았어요.
근데 그게 끝이 아니에요. 수익 창출이 켜져 있었어요. 남편한테 물으니 "이번 달 37만원 들어왔어, 작은 돈이야" 하면서 자기 계좌로 받고 있대요. 제가 "내 얼굴로 번 돈을 왜 네가 받아" 했더니 "촬영 기획도 편집도 다 내가 했잖아. 넌 그냥 거기 서 있었고" 이러는 거예요.
저기 서 있었다는 말에 울컥했어요. 그 노래 두 달 연습했거든요.
내리라고 했더니 "지금 내리면 그 댓글 다 날아가는데 아깝지 않아?" 하더라구요. 한 달 지났는데 아직 안 내렸어요. 그 사이 수익은 또 들어오고 있고요.
제 생각엔 셋 중 하나는 해야 해요. 내리든가, 비공개로 돌리든가, 수익을 반으로 나누든가. 남편은 "셋 다 싫다"예요. 제가 영상 올린 걸 뭐라 하는 게 아니에요. 제 허락도 없이 공개하고, 제 노래로 번 돈을 자기 몫이라고 하는 게 맞는 건가요.
추가) 노래 저작권 얘기 하시는 분 계실까봐 — 남편 자작곡이에요. 그래서 남편은 더 당당하대요.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