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쌍둥이 어린이집 알림앱을 자기 폰에서 꺼놨어요. "어차피 네가 보잖아" 준비물 두 번 빼먹었습니다 — 잘잘못
부부사건 제56B5호
남편이 쌍둥이 어린이집 알림앱을 자기 폰에서 꺼놨어요. "어차피 네가 보잖아" 준비물 두 번 빼먹었습니다
사건 속 아내 · 30대 · 여 · 전북⏳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부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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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내
고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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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남편
잘못했나요?
남편이쌍둥이어린이집 알림앱을 자기 폰에서 꺼놨어요. "어차피 네가 보잖아" 준비물 두 번 빼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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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쌍둥이5살이고 저는 초등교사, 남편은 회사원이에요. 등원은 남편, 하원은 제가 해요. 어린이집 알림앱에준비물이랑 행사 공지가 올라오는데, 지난달에 남편이 앱 알림을 꺼놨더라고요. 회의 중에 울려서 눈치 보인대요. "어차피 너 보잖아. 중요한 건 톡으로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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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속 한마디1/1
저는 1교시 수업 중이라 폰을 못 보는데 남편은 아침에 애들 데려다주면서 선생님한테 … 하고 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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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아 몰랐어요 ”
아내의 주장
“알림 켜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아니면 제가 한 줄 보내는 게 맞는 건가요.”
이제 당신 차례
남편, 잘못했나요?
남편이 쌍둥이 어린이집 알림앱을 자기 폰에서 꺼놨어요. "어차피 네가 보잖아" 준비물 두 번 빼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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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5살이고 저는 초등교사, 남편은 회사원이에요. 등원은 남편, 하원은 제가 해요.
어린이집 알림앱에준비물이랑 행사 공지가 올라오는데, 지난달에 남편이 앱 알림을 꺼놨더라고요. 회의 중에 울려서 눈치 보인대요. "어차피 너 보잖아. 중요한 건 톡으로 보내줘"
그 뒤로 두 번 빼먹었어요. 한 번은 숲체험 장화, 한 번은 가족사진. 저는 1교시 수업 중이라 폰을 못 보는데 남편은 아침에 애들 데려다주면서 선생님한테 "아 몰랐어요" 하고 왔대요. 우리 애들만 둘이서 장화 없이 운동화 신고 숲에 갔어요.
알림 다시 켜라고 했더니 "그럼 네가 아침에 한 줄만 보내. 그게 더 빠르잖아"라네요. 저는 7시 반에 출근해서 그 한 줄 쓸 시간도 빠듯해요. 알림 켜면 되는 일을 왜 제가 받아서 다시 보내야 하는지..
남편 말은 자기가 등원 담당이니 등원만 책임지면 되는 거고, 공지 확인은 제가 하는 게 효율이래요. 효율이라는 말이 제일 짜증나요. 애들이 장화 없이 숲에 간 게 효율인가요.
알림 켜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아니면 제가 한 줄 보내는 게 맞는 건가요.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