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제 퇴직연금을 상의 없이 '안정형'으로 바꿨습니다. "당신 작년에 코인으로 날렸잖아" — 잘잘못
부부사건 제52FB호
아내가 제 퇴직연금을 상의 없이 '안정형'으로 바꿨습니다. "당신 작년에 코인으로 날렸잖아"
사건 속 남편 · 30대 · 남 · 서울⏳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부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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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남편
고소했어요
⚡
👩
피고 ·아내
잘못했나요?
아내가 제 퇴직연금을상의 없이 '안정형'으로 바꿨습니다. "당신 작년에 코인으로 날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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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신혼 1년차 개발자입니다. 회사 퇴직연금이 DC형이라 제가 직접 운용하는데 올해 수익률이 11%였어요. 어제 앱 알림이 와서 봤더니 상품이 전부 원리금보장형으로 바뀌어 있더라고요. 금리 2.3%짜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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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속 한마디1/1
노후 돈인 건 맞는데 그래도 제 명의 계좌를 로그인해서 상품을 갈아끼우는 건 아니지 않나요? 아내는 …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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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같이 보라고 비번 준 거 아니었어? ”
남편의 주장
“노후 돈인 건 맞는데 그래도 제 명의 계좌를 로그인해서 상품을 갈아끼우는 건 아니지 않나요? 아내는 "같이 보라고 비번 준 거 아니었어?" 합니다.”
사건의 숫자
퇴직연금 수익률11%
바뀐 상품 금리2.3%
가 날린 코인 금액400
퇴직연금 운용 기간3년째
이제 당신 차례
아내, 잘못했나요?
아내가 제 퇴직연금을 상의 없이 '안정형'으로 바꿨습니다. "당신 작년에 코인으로 날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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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1년차 개발자입니다. 회사 퇴직연금이 DC형이라 제가 직접 운용하는데 올해 수익률이 11%였어요. 어제 앱 알림이 와서 봤더니 상품이 전부 원리금보장형으로 바뀌어 있더라고요. 금리 2.3%짜리요.
아내한테 물어보니 "내가 바꿨어. 당신 작년에 코인으로 400 날린 거 기억 안 나?" 합니다. 제 공인인증서는 저희 집 공용 노트북에 있고 비번은 아내가 압니다. 결혼 전에 제가 알려준 거 맞아요.
코인 날린 거 맞습니다. 근데 그건 제 용돈으로 한 거고 퇴직연금은 ETF 분산으로 3년째 잘 굴리고 있었어요. 아내는 "퇴직연금은 우리 노후 돈이지 당신 돈이 아니잖아. 상의하면당신이 안 바꿀 거니까 그냥 했어" 라는데..
노후 돈인 건 맞는데 그래도 제 명의 계좌를 로그인해서 상품을 갈아끼우는 건 아니지 않나요? 아내는 "같이 보라고 비번 준 거 아니었어?" 합니다.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