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제 임신 사실을 저보다 먼저 시댁 단톡에 올리고 '태명 투표'를 돌렸어요. 8주차였고 저는 친정에도 아직 말 안 했어요 — 잘잘못
부부사건 제49FC호
남편이 제 임신 사실을 저보다 먼저 시댁 단톡에 올리고 '태명 투표'를 돌렸어요. 8주차였고 저는 친정에도 아직 말 안 했어요
사건 속 아내 · 30대 · 여 · 강원⏳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부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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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내
고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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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남편
잘못했나요?
남편이 제 임신 사실을 저보다 먼저 시댁 단톡에 올리고 '태명 투표'를 돌렸어요. 8주차였고 저는 친정에도 아직 말 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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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펜션 하는 부부예요. 시댁이 같은 동네고요. 지난주에 임신 8주 확인했어요. 첫 아이라 저는 12주 넘기고 양가에 같이 말하자고 했어요. 남편도 알겠다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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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속 한마디1/1
뭔 소린가 했더니 남편이 시댁 단톡(시부모님, 시누이 둘, 고모님까지 7명)에 초음파 사진 올리고 … 올려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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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태명 투표 1.콩이 2.별이 3.감자 ”
아내의 주장
“태명은 감자가 1등이래요. 저는 투표한 적 없어요. 제 몸 안에 있는 애 태명을시댁 단톡투표로 정하는 게 맞나요?”
사건의 숫자
확인된 임신 주수8주
알리기로 한 주수12주
시댁 단톡방 인원7명
시댁 단톡 댓글 수20개
이제 당신 차례
남편, 잘못했나요?
남편이 제 임신 사실을 저보다 먼저 시댁 단톡에 올리고 '태명 투표'를 돌렸어요. 8주차였고 저는 친정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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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하는 부부예요. 시댁이 같은 동네고요.
지난주에 임신 8주 확인했어요. 첫 아이라 저는 12주 넘기고 양가에 같이 말하자고 했어요. 남편도 알겠다 했구요.
근데 이틀 뒤에 시누이한테 "언니 축하해요 태명 투표2번 찍었어요" 카톡이 왔어요. 뭔 소린가 했더니 남편이 시댁 단톡(시부모님, 시누이 둘, 고모님까지 7명)에 초음파 사진 올리고 "태명 투표1.콩이 2.별이 3.감자" 올려놨더라구요. 벌써 댓글이 20개였어요.
저는 친정엄마한테도 아직 말 안 했는데요. 엄마가 시누이 인스타 보고 아시면 어떡해요.
남편은 "우리 엄마가 그렇게 기다리셨는데 어떻게 숨겨. 그리고 초음파 사진은 내 아이기도 하잖아" 해요. 그건 맞아요. 근데 12주까지 기다리자는 건 제가 혹시 잘못됐을 때를 생각해서였어요. 그걸 남편도 알아요.
태명은 감자가 1등이래요. 저는 투표한 적 없어요. 제 몸 안에 있는 애 태명을시댁 단톡투표로 정하는 게 맞나요?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