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짧게만 씁니다. 장모님이 중간에 나서주셔서 아내랑 한 번 만났습니다. 아내 말은 하나였어요. "제일 약해졌을 때 쓴 기록을 시어머니가 아는 집으로는 못 돌아가." 저는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 사이 어머니가 아내한테 직접 전화를 하셨어요. "내가 뭘 잘못했니" 로 시작하는 전화요. 그게 일을 더 키웠습니다. 말리지 못한 건 제 잘못입니다. 상담 선생님께 제가 따로 예약해서 갔습니다. 첫마디가 "남편분이 오셨네요" 였습니다. 그 말이 왜 그렇게 아팠는지 아직 정리가 안 됩니다. 이혼 서류는 아직 안 왔습니다.
판 결 문· 변론에서 승격
도와달라고할거면 아내한테 먼저 어머니한테 말해서 좀 도와달라고그럴까? 라고 물어보던가.. 혼자서 도움될거같아서 말했다 이러네
2026. 8. 23.
부장판사무심한 판사1665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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