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이 팀 경조사비 걷는 단톡에 "저는 안 내고 대신 안 받겠습니다"라고 선언했습니다. 과장 부친상 공지 밑에요 — 잘잘못
직장사건 제3A5E호
신입이 팀 경조사비 걷는 단톡에 "저는 안 내고 대신 안 받겠습니다"라고 선언했습니다. 과장 부친상 공지 밑에요
사건 속 글쓴이 · 40대 · 남 · 서울⏳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직장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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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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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신입
잘못했나요?
신입이 팀 경조사비 걷는 단톡에 "저는 안 내고 대신 안 받겠습니다"라고 선언했습니다. 과장부친상공지 밑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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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금융권 23년차 부장입니다. 저희 팀은 경조사가 생기면 단톡에서1인 3만원씩 걷습니다. 오래된 관행이고 강제는 아니라고 늘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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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주장
“나중에 불러서 물었더니 "강제 아니라고 하셔서요. 몰래 빠지는 것보다 솔직한 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합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하필 상 당한 사람 공지 밑에 그걸 써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꼰대인…”
사건의 숫자
글쓴이 근무 연차23년차
팀 1인 경조사비3만원
입사 기간6개월
단톡 침묵 시간10분
이제 당신 차례
신입, 잘못했나요?
신입이 팀 경조사비 걷는 단톡에 "저는 안 내고 대신 안 받겠습니다"라고 선언했습니다. 과장 부친상 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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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23년차 부장입니다. 저희 팀은 경조사가 생기면 단톡에서1인 3만원씩 걷습니다. 오래된 관행이고 강제는 아니라고 늘 말합니다.
지난주 과장부친상 때 총무가 단톡에공지하자, 입사 6개월 된 신입이 바로 답을 달았습니다.
"저는 앞으로 팀 경조사비는 안 내겠습니다. 대신 제 경조사 때도 안 받겠습니다. 미리 말씀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서요."
단톡이 10분 동안 조용했습니다. 과장은 상중이었고요. 신입은 따로 조문은 왔습니다. 부의금은 안 냈습니다.
나중에 불러서 물었더니 "강제 아니라고 하셔서요. 몰래 빠지는 것보다 솔직한 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합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하필 상 당한 사람 공지 밑에 그걸 써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꼰대인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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