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저희 집 지정 주차칸을 옆동 아저씨한테 월 10만원 받고 빌려줬어요. 제 차는 "지하 3층 남는 데 대면 되잖아". 벌써 석 달째예요 — 잘잘못
부부사건 제20E7호
남편이 저희 집 지정 주차칸을 옆동 아저씨한테 월 10만원 받고 빌려줬어요. 제 차는 "지하 3층 남는 데 대면 되잖아". 벌써 석 달째예요
사건 속 아내 · 30대 · 여 · 부산⏳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부부 사건
👩
나 ·아내
고소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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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남편
잘못했나요?
남편이 저희 집 지정 주차칸을 옆동 아저씨한테 월 10만원 받고 빌려줬어요. 제 차는 "지하 3층 남는 데 대면 되잖아". 벌써 석 달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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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부산에서 은행 다니고 결혼 5년차 맞벌이예요. 저희 아파트는 세대당 지정 주차 한 칸이고 남편은 회사 통근버스라 차는 제 거 한 대예요. 그 칸은 지상 1층 저희 동 바로 앞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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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속 한마디1/2
남편한테 … 했더니 "집 명의 내 이름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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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 칸 내 차 세우는 자리야 ”
사건 속 한마디2/2
옆동 아저씨는 이제 저 보면 …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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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제수씨 고마워요~ ”
아내의 주장
“옆동 아저씨는 이제 저 보면 "제수씨 고마워요~" 하세요. 제가 빌려준 게 아닌데요.”
사건의 숫자
받는 주차비월 10만원
말한 1년 주차비120
이제 당신 차례
남편, 잘못했나요?
남편이 저희 집 지정 주차칸을 옆동 아저씨한테 월 10만원 받고 빌려줬어요. 제 차는 "지하 3층 남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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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은행 다니고 결혼 5년차 맞벌이예요. 저희 아파트는 세대당 지정 주차 한 칸이고 남편은 회사 통근버스라 차는 제 거 한 대예요. 그 칸은 지상 1층 저희 동 바로 앞이에요.
7월에 퇴근하고 왔는데 제 칸에 모르는 SUV가 서 있었어요. 관리사무소 전화하려는데 남편이 "아 그거 옆동 형님 거야. 거기 둘째 차 사서 자리 없대서 내가 빌려줬어" 하더라구요. 월 10만원 받기로 했대요. 저는 그날 지하 3층 구석에 댔어요.
석 달 됐어요. 그동안 제가 겪은 거예요.
야근하고 11시에 들어오면 지하 3층에서 엘리베이터까지 걸어서 4분이에요. 지하는 CCTV 사각이 많아요.
비 오는 날 장 본 거 들고 두 번 왕복했어요.
지난달엔 지하 3층도 자리 없어서 외부 주차장에 대고 걸어왔어요.
그 10만원은 남편 통장으로 들어가요. 저한테 한 번도 안 왔어요.
남편한테 "그 칸 내 차 세우는 자리야" 했더니 "집 명의 내 이름이잖아. 주차칸은 세대 거지 자기 거야?" 해요. 네, 집 명의 남편이에요. 대출은 제 월급에서 반 나가구요. "그리고 월 10만원이면 1년에 120이야. 자기는 지하에 대면 되는데 그걸 왜 못 해?" 이래요.
저 못 하는 거 아니에요. 석 달 했어요. 근데 왜 제가 해야 되냐구요. 차는 제 거, 매일 타는 것도 저, 불편한 것도 저, 10만원 받는 건 남편.
옆동 아저씨는 이제 저 보면 "제수씨 고마워요~" 하세요. 제가 빌려준 게 아닌데요.
추가) 관리사무소에 물어보니 지정 칸 임대는 규약 위반이래요. 남편한테 말했더니 "누가 신고해. 형님이 하겠어?" 합니다.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