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돌 축하금 86만원으로 남편이 자기 PT 20회를 끊었어요. "애 둘 안으려면 허리가 튼튼해야지" — 잘잘못
부부사건 제161C호
둘째 돌 축하금 86만원으로 남편이 자기 PT 20회를 끊었어요. "애 둘 안으려면 허리가 튼튼해야지"
사건 속 아내 · 30대 · 여 · 충북⏳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부부 사건
👩
나 ·아내
고소했어요
⚡
👨
피고 ·남편
잘못했나요?
둘째돌 축하금86만원으로 남편이 자기 PT 20회를 끊었어요. "애 둘 안으려면 허리가 튼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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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충북에서 약국 사무원 하는 연년생맘이에요. 첫째 29개월, 둘째 지난달에 돌 지났구요.
사건 속 대사로 →
사건 속 한마디1/2
그때 남편이 … 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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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그건 당연히 네가 써야지 ”
사건 속 한마디2/2
이번엔 남편이 … 하길래 그런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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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첫째 땐 네가 했으니까 이번엔 내가 정리할게 ”
아내의 주장
“84만원 쓰고 2만원 남은 거 둘째 통장에 넣었대요. 생색까지 내요.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렇게 화가 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예민한 건가요?”
사건의 숫자
둘째 돌 축하금86만원
첫째 돌 축하금110만원
가 쓴 골반 교정비40만원
쓴 PT 비용84만원
둘째 통장에 넣은 돈2만원
나40만원남편 84만원
이제 당신 차례
남편, 잘못했나요?
둘째 돌 축하금 86만원으로 남편이 자기 PT 20회를 끊었어요. "애 둘 안으려면 허리가 튼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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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약국 사무원 하는 연년생맘이에요. 첫째 29개월, 둘째 지난달에 돌 지났구요.
둘째 돌은 양가 식구랑 친한 친구 몇 명만 불러서 식당에서 조촐하게 했어요. 그래도 봉투가 86만원 들어왔더라구요. 첫째 돌 때는 제가 봉투 정리해서 110만원 중에 70만원은 애 통장에 넣고, 40만원은 제 골반 교정 받는 데 썼어요. 그때 남편이 "그건 당연히 네가 써야지" 했었구요.
이번엔 남편이 "첫째 땐 네가 했으니까 이번엔 내가 정리할게" 하길래 그런가 보다 했어요. 근데 지난주에 남편 카드 문자에 헬스장 84만원이 찍혀서 물어보니까 PT 20회를 끊었대요. 돌 축하금으로요.
따졌더니 "너도 첫째 때 40만원 골반 했잖아. 나도 애 둘 안아주려면 허리가 튼튼해야지. 결국 애들한테 쓰는 거야" 이러는 거예요. 아니 골반 교정은둘째 낳고 걷지를 못해서 받은 거고, PT는.. 그게 같은 거예요?? 그리고 "축하금은 부모가 받는 거지 애 돈 아니야. 애 통장 넣는 건 네 취향이었고" 이 말까지 덧붙이더라구요ㅎㅎ
84만원 쓰고 2만원 남은 거 둘째 통장에 넣었대요. 생색까지 내요.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렇게 화가 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예민한 건가요?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