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 둘 다 독감인데 남편이 "너 약국 다니잖아" 하고 병원 안 데려가고 저보고 약 가져오래요. 저 약사 아니고 사무원이에요
사건 속 아내 · 30대 · 여 · 충북⏳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부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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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내
고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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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남편
잘못했나요?
연년생 둘 다 독감인데 남편이 "너 약국 다니잖아" 하고 병원 안 데려가고 저보고 약 가져오래요. 저 약사 아니고 사무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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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충북이고 연년생 4살3살 키우는 맞벌이예요. 약국에서 사무 봐요. 처방전 입력하고 보험 청구하는 일이고 약은 안 만져요. 남편도 압니다. 5년 다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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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속 한마디1/3
금요일: 제가 연차. 남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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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나는 월말이라 못 빼 ”
사건 속 한마디2/3
근데 시어머니도 … 하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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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애미가 약국 다니니까 약은 걱정 없겠네 ”
사건 속 한마디3/3
남편이 그렇게 말씀드린 거예요. 남편은 …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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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내가 뭘 잘못했냐, 어머니 오시게 했고 너 전문가잖아 ”
아내의 주장
“남편은 "내가 뭘 잘못했냐, 어머니 오시게 했고 너 전문가잖아" 하는데.. 저 전문가 아니에요. 5년째 말하고 있어요.”
사건의 숫자
글쓴이 약국 근무 기간5년
아이들 체온39도
야간 소아과 대기 시간1시간 40분
당번약국 운전 시간20분
이제 당신 차례
남편, 잘못했나요?
연년생 둘 다 독감인데 남편이 "너 약국 다니잖아" 하고 병원 안 데려가고 저보고 약 가져오래요. 저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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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이고 연년생 4살3살 키우는 맞벌이예요. 약국에서 사무 봐요. 처방전 입력하고 보험 청구하는 일이고 약은 안 만져요. 남편도 압니다. 5년 다녔으니까요.
지난주 화요일부터 큰애가 열이 났어요. 수요일에 작은애도요. 둘 다 39도 넘었고 어린이집에서 독감 돈다고 했어요.
타임라인이에요.
수요일 아침 7시: 남편한테 "오늘 둘 다 병원 데려가야 해. 나 오늘 청구 마감이라 못 빠져" 했어요. 남편이 "알았어" 했어요.
수요일 12시: 남편한테 전화했더니 회사래요. "애들 집에 어머니 와 계셔. 병원은 네가 저녁에 약 가져오면 되잖아. 너 약국이잖아" 합니다. 저 약국 '사무원'이에요. 처방전 없이 약 못 나가고 저는 약 못 줘요.
수요일 저녁 7시: 퇴근하고 애 둘 데리고 야간 소아과 갔어요. 대기 1시간40분. 둘 다 A형 독감. 타미플루 처방. 약국 문 닫아서 당번약국 찾아 20분 운전.
수요일 밤 11시: 남편 귀가. "어차피 약국 다니는 사람이 더 잘 알잖아. 나는 뭐가 뭔지 모르는데" 합니다. 모르면 병원 데려가면 되는 거 아닌가요.
목요일: 제가 연차. 금요일: 제가 연차. 남편은 "나는 월말이라 못 빼". 저도 월말 청구였어요.
토요일: 남편이 "애들 다 나았네? 역시 약국 다니니까 빨리 낫는다" 했어요. 저는 그 말에 식탁 치고 방 들어갔어요.
시어머니가 수요일에 애들 봐주신 건 감사해요. 근데 시어머니도 "애미가 약국 다니니까 약은 걱정 없겠네" 하셨대요. 남편이 그렇게 말씀드린 거예요.
남편은 "내가 뭘 잘못했냐, 어머니 오시게 했고 너 전문가잖아" 하는데.. 저 전문가 아니에요. 5년째 말하고 있어요.
남편 — 유죄인가, 무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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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 둘 다 독감인데 남편이 "너 약국 다니잖아" 하고 병원 안 데려가고 저보고 약 가져오래요. 저 약사 아니고 사무원이에요 — 잘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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