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하신 분들 있어서 짧게만 씁니다. 일요일에 만났어요. 제가 먼저 미안하다고 했는데 뭐가 미안하냐고 묻길래 "안 깨운 거"라고 했더니 표정이 굳더라구요. 그게 아니라는데 저는 아직도 그럼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KTX 표는 안 썼대요. 버스 타고 올라왔다고. 제 카드로 끊은 거 취소하라고 하더라구요. 마지막에 그러더라구요. 오빠는 그날 밤에 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무슨 생각 할지를 한 번도 생각 안 했지. 저는 대답을 못 했습니다. 일단 계속 만나기로는 했는데 아직 좀 어색합니다.
판 결 문· 변론에서 승격
혹시 여자친구분이 평소 태풍 올때에 어디 지하방공호에 들어가 숨어 계신가요?? 정말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
2026. 9. 3.
부장판사예리한 변호인7842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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