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제 지도교수님께 제 이름으로 추석 선물 세트를 보냈음. "너 복학하려면 눈도장 찍어야지" — 잘잘못
연인사건 제1476호
여친이 제 지도교수님께 제 이름으로 추석 선물 세트를 보냈음. "너 복학하려면 눈도장 찍어야지"
사건 속 글쓴이 · 20대 · 남 · 광주⏳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연인 사건
🙍
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
👩
피고 ·여친
잘못했나요?
여친이 제 지도교수님께 제 이름으로 추석 선물 세트를 보냈음. "너 복학하려면 눈도장 찍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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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대학원 휴학 중이고 카페 알바함. 복학은 내년 3월 생각 중. 교수님이랑은 휴학 때 좀 틀어져서 연락 안 한 지 8개월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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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속 한마디1/3
12만원짜리. 카드에 … 이렇게 써서.
👩
여친
“교수님 덕분에 버티고 있습니다 - OO 올림 ”
사건 속 한마디2/3
교수님은 이제 내가 복학 확정인 줄 알고 … 하심.
🙍
나
“내년 과제 같이 하자 ”
사건 속 한마디3/3
그거 거절하면 선물 보내놓고 튄 사람 됨. 여친은 … 하고 삐짐.
👩
여친
“고맙다는 말은 못할망정 ”
글쓴이의 주장
“여친은 "고맙다는 말은 못할망정" 하고 삐짐. 내 커리어를 왜 여친이 결정함? 내가 배은망덕한 거임?”
사건의 숫자
글쓴이 복학 예정 시기내년 3월
교수님과 연락 안 한 기간8개월
보낸 한우 세트 가격12만원
이제 당신 차례
여친, 잘못했나요?
여친이 제 지도교수님께 제 이름으로 추석 선물 세트를 보냈음. "너 복학하려면 눈도장 찍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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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휴학 중이고 카페 알바함. 복학은 내년 3월 생각 중. 교수님이랑은 휴학 때 좀 틀어져서 연락 안 한 지 8개월 됨.
추석 지나고 교수님한테 카톡이 옴. "선물 잘 받았네. 복학 준비 잘 하고 있지?" 뭔 소린가 했는데 여친이 제 이름으로 한우 세트를연구실로 보낸 거였음. 12만원짜리. 카드에 "교수님 덕분에 버티고 있습니다 - OO 올림" 이렇게 써서.
여친한테 물어보니까 "너 복학하려면 교수님이랑 풀어야 하잖아. 네가 먼저 연락할 성격 아니니까 내가 판 깔아준 거야" 함. 돈도 자기 돈으로 냈음.
근데 나는 그 교수님 밑으로 돌아갈지 아직 정한 것도 없고, 틀어진 이유가 있는데 '덕분에 버티고 있습니다'라고 내 이름으로 간 게 소름임. 교수님은 이제 내가 복학 확정인 줄 알고 "내년 과제 같이 하자" 하심. 그거 거절하면 선물 보내놓고 튄 사람 됨.
여친은 "고맙다는 말은 못할망정" 하고 삐짐. 내 커리어를 왜 여친이 결정함? 내가 배은망덕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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