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제 통근 3시간 줄여주겠다며 자기 회사 옆 원룸에 계약금 50만원을 걸고 왔어요. "보증금 2천은 네 적금 깨면 되잖아". 저는 본가 살아요 — 잘잘못
연인사건 제0EFA호
남친이 제 통근 3시간 줄여주겠다며 자기 회사 옆 원룸에 계약금 50만원을 걸고 왔어요. "보증금 2천은 네 적금 깨면 되잖아". 저는 본가 살아요
사건 속 여자친구 · 20대 · 여 · 경기⏳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연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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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자친구
고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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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남자친구
잘못했나요?
남친이 제 통근3시간 줄여주겠다며 자기 회사 옆 원룸에계약금50만원을 걸고 왔어요. "보증금 2천은 네 적금 깨면 되잖아". 저는 본가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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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경기 외곽 본가에서 서울 회사까지 왕복 3시간통근하는 경리 2년차예요. 남친은 서울에서 자취하고요.
사건 속 대사로 →
사건 속 한마디1/3
지난주 토요일 남친이 … 하면서 사진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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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자기야 좋은 소식 ”
사건 속 한마디2/3
제가 … 했더니 "말하면 자기 또 안 한다고 할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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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 말을 안 했어 ”
사건 속 한마디3/3
남친은 … 하면서 지금 사흘째 답이 짧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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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자기 힘들어서 해준 건데 고맙다는 말은 못 할망정 ”
여자친구의 주장
“남친은 "자기 힘들어서 해준 건데 고맙다는 말은 못 할망정" 하면서 지금 사흘째 답이 짧아요. 계약금50 날리면 그건 남친 돈이에요. 그래서 더 못 하겠다 소리를 못 하고 있어요.”
사건의 숫자
월급230
월 적금액100
남친이 건 계약금50만원
원룸 보증금2천
원룸 월세55
이제 당신 차례
남자친구, 잘못했나요?
남친이 제 통근 3시간 줄여주겠다며 자기 회사 옆 원룸에 계약금 50만원을 걸고 왔어요. "보증금 2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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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외곽 본가에서 서울 회사까지 왕복 3시간통근하는 경리 2년차예요. 남친은 서울에서 자취하고요.
제가 통근 힘들다고 자주 말하긴 했어요. 근데 본가 사는 이유가 있어요. 월급 230에 적금100씩 넣고 있고 2년 꽉 채우면 2,400 만기예요. 그걸로 전세 보태서 나갈 계획이었어요. 남친도 알아요.
지난주 토요일 남친이 "자기야 좋은 소식" 하면서 사진을 보냈어요. 남친 회사에서 걸어서 10분인 원룸, 보증금 2천에 월 55.계약금50만원을 이미 걸었대요. 제 이름으로요. "내가 가계약 해놨어. 다음 주에 와서 도장만 찍으면 돼" 했어요.
보증금은요? 했더니 "자기 적금2천 다 됐잖아. 그거 깨면 되지. 만기 3개월 남은 거 이자 얼마 안 돼" 하더라구요. 월세 55는요? 했더니 "교통비 20 빠지잖아. 그리고 내가 반 낼게" 해요. 반 내준다는 건 처음 들었구요.
제가 "왜 말을 안 했어" 했더니 "말하면 자기 또 안 한다고 할 거잖아. 자기 결정 잘 못 하잖아" 해요. 결정을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한 거예요. 그 돈 전세 계획이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요. 남친 회사 옆이에요. 제 회사까지는 거기서도 40분이에요. 3시간이 1시간20분으로 주는 건 맞아요. 근데 누구 옆인가요.
남친은 "자기 힘들어서 해준 건데 고맙다는 말은 못 할망정" 하면서 지금 사흘째 답이 짧아요. 계약금50 날리면 그건 남친 돈이에요. 그래서 더 못 하겠다 소리를 못 하고 있어요.
추가) 적금 중도해지하면 이자 60만원 정도 날아가요. 남친은 "그 정도면 싼 거지" 했어요.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