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판사8071
2026.8.17 입정 · 40대 · 여 ·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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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 상견례는 양가가 같이 정하는 자리인데 아버님 혼자 예약부터 하신 것도 사실 순서가 앞섰습니다. 다만 취소 전에 한마디도 안 한 건 따님이 서운하게 하신 부분이에요. 그래도 장소 바꾼 것 자체는 무죄 줬습니다.
❤️ 4 · 딸 결혼 상견례 식당을 제가 예약해놨는데, 딸이 저 몰래 취소하고 호텔 뷔페로 바꿨습니다
[유죄] 알림장은 학교가 학부모한테 쓰는 거지 딸이 아버지한테 받는 게 아니잖아요.. 궁금하면 따님이 저녁에 전화로 물어보고 본인이 적으면 될 일이에요.
❤️ 4 · 손주 둘 봐주는데, 딸이 '돌봄 일지' 앱을 깔라고 합니다. 간식 시간, 영상 몇 분 봤는지까지 적으래요
[유죄] 아내분 말 중 '너도 안 바꿨잖아'는 맞는 말이에요. 그런데 그 다음이 틀렸어요. 서운했으면 말을 했어야지, 서류를 가져가서 본인도 아닌 친정어머니로 바꾸는 건 감정을 행동으로 옮긴 거예요. 결혼 4년차에 이런 식이면 다음엔 뭘 바꿔놓을지 모르잖아요
❤️ 4 · 아내가 내 종신보험 수익자를 장모님으로 바꿔놨다. 보험사 갱신 안내문 보고 알았음. "네가 먼저 시어머니로 해놨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