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이 제 창구 앞에 동네 어르신들을 줄 세우시고 "우리 사위가 다 해줄 거여" 하십니다 — 잘잘못
시댁·처가사건 제FD17호
장인어른이 제 창구 앞에 동네 어르신들을 줄 세우시고 "우리 사위가 다 해줄 거여" 하십니다
사건 속 글쓴이 · 30대 · 남 · 전남⏳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시댁·처가 사건
🙍
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
👴
피고 ·장인어른
잘못했나요?
장인어른이 제 창구 앞에 동네 어르신들을 줄 세우시고 "우리 사위가 다 해줄 거여"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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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전남에서 농협 다니고 처가랑 차로 10분 거리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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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속 한마디1/2
지점장님은 … 하시고요.
🙍
지점장님
“실적은 좋은데 번호표는 지키게 해라 ”
사건 속 한마디2/2
어르신들이 니 아니면 안 온댜" 하시며 서운해하십니다. 아내는 … 하는데.
👩
아내
“아빠가 자랑하고 싶어서 그래, 그냥 둬 ”
글쓴이의 주장
“아내는 "아빠가 자랑하고 싶어서 그래, 그냥 둬" 하는데. 이걸 말씀드린 게 그렇게 서운하실 일인가요?”
이제 당신 차례
장인어른, 잘못했나요?
장인어른이 제 창구 앞에 동네 어르신들을 줄 세우시고 "우리 사위가 다 해줄 거여"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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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농협 다니고 처가랑 차로 10분 거리에 삽니다.
장인어른이 동네 이장 하시다가 작년에 그만두셨는데요. 한 달 전부터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제 창구로 오십니다. 예금 만기, 연금 통장, 휴대폰 뱅킹 깔아드리는 거까지. 오실 때마다 "우리 사위가 다 해줄 거여" 하시면서 번호표도 안 뽑고 제 창구 옆에 의자를 갖다 놓으세요.
지난주엔 뒤에 기다리던 젊은 손님이 민원을 넣었습니다. 지점장님은 "실적은 좋은데 번호표는 지키게 해라" 하시고요. 장인어른께 말씀드렸더니 "내가 니 실적 올려준 거 아녀. 어르신들이 니 아니면 안 온댜" 하시며 서운해하십니다.
아내는 "아빠가 자랑하고 싶어서 그래, 그냥 둬" 하는데. 이걸 말씀드린 게 그렇게 서운하실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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