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 기록 여는 중...
결혼 2년차 맞벌이입니다. 남편이 가계 관리를 하는데, 매달 제 월급날에 정산앱으로 청구서가 옵니다. 관리비 몇만원, 식비 몇십, 대출이자 절반.. 항목별로 정리돼서 '이번 달 당신 몫 187만원' 이렇게요. 처음엔 꼼꼼하다 했는데 지난달엔 제 친정에 보낸 과일값까지 '기타-처가' 항목으로 청구돼 있었습니다. 같이 사는 부부가 아니라 월세 사는 세입자가 된 기분이에요. 서운하다고 하니 "돈 문제는 감정 빼고 하는 게 맞아" 랍니다. 계산이 깔끔한 게 좋다는 건 아는데.. 부부 사이에 이게 맞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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