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때 남친이 자기 엄마한테 제 자취방 비번을 알려줬는데, 2주 뒤에 어머님이 저 없을 때 또 다녀가셨어요 — 잘잘못
연인사건 제E233호
독감 때 남친이 자기 엄마한테 제 자취방 비번을 알려줬는데, 2주 뒤에 어머님이 저 없을 때 또 다녀가셨어요
사건 속 글쓴이 · 20대 · 여 · 울산⏳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연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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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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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남친
잘못했나요?
독감 때 남친이 자기 엄마한테 제 자취방 비번을 알려줬는데, 2주 뒤에 어머님이 저 없을 때 또 다녀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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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울산에서 자취하고 남친이랑1년 반 사귀었어요. 남친 본가가 저희 동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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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주장
“남친한테 말하니까 "엄마는 좋은 뜻이지. 비번 바꾸면 되잖아. 근데 바꾸면 엄마가 서운해할 텐데" 이래요. 비번 알려준 건 남친인데 왜 서운함은 제가 감당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사건의 숫자
둘이 사귄 기간1년 반
글쓴이 독감 체온39도
이제 당신 차례
남친, 잘못했나요?
독감 때 남친이 자기 엄마한테 제 자취방 비번을 알려줬는데, 2주 뒤에 어머님이 저 없을 때 또 다녀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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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자취하고 남친이랑1년 반 사귀었어요. 남친 본가가 저희 동네예요.
이번 달 초에 독감으로 사흘 누워 있었는데 남친이 서울 교육 중이라 못 왔어요. 그때 남친이 "엄마가 죽 끓여서 갖다준대. 비번 알려줘도 되지?" 하길래 열이 39도라 그냥 응 했어요. 어머님이 죽이랑 귤 두고 가셨고 그건 진짜 감사했어요.
문제는 그 다음이에요. 지난 목요일 퇴근하고 오니까 냉장고에 반찬통 네 개랑 쪽지가 있었어요. '혼자 사는데 밥은 챙겨 먹어야지'
저 없는 시간에 들어오신 거예요. 건조대에 속옷도 널려 있었는데..
남친한테 말하니까 "엄마는 좋은 뜻이지. 비번 바꾸면 되잖아. 근데 바꾸면 엄마가 서운해할 텐데" 이래요.
비번 알려준 건 남친인데 왜 서운함은 제가 감당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