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일 케이크를 남편이 펜션 손님 프러포즈용으로 올려보냈어요. 레터링은 긁어냈대요 — 잘잘못
부부사건 제E0E7호
제 생일 케이크를 남편이 펜션 손님 프러포즈용으로 올려보냈어요. 레터링은 긁어냈대요
사건 속 아내 · 30대 · 여 · 강원⏳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부부 사건
👩
나 ·아내
고소했어요
⚡
👨
피고 ·남편
잘못했나요?
제 생일 케이크를 남편이 펜션 손님 프러포즈용으로 올려보냈어요. 레터링은 긁어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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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펜션 같이 한 지 6년이에요. 어제가 제 생일이었어요. 케이크는 제가 주문했어요. 읍내 빵집 생크림 2호, 4만2천원. 레터링은 "6년 버틴 나 수고했다". 남편이 안 챙길 거 아니까 그냥 제가 했어요. 아침에 찾아와서 관리동 냉장고에 넣어뒀구요.
사건 속 대사로 →
사건 속 한마디1/2
읍내 빵집 생크림 2호, 4만 2천원. 레터링은 ….
👩
나
“6년 버틴 나 수고했다 ”
사건 속 한마디2/2
별 다섯 개에 … "이게 장사야.
🙍
손님
“사장님이 케이크까지 직접 꾸며주셨어요ㅠㅠ ”
아내의 주장
“결국 편의점 롤케이크에 초 하나 꽂았어요. 남편은 제가 생일 하나 갖고 장사를 모른대요. 물어볼 1분이 정말 없었을까요?”
사건의 숫자
함께 펜션 운영한 기간6년
가 주문한 케이크 가격4만 2천원
손님 프러포즈 패키지 비용35만원
게 있던 방까지의 거리50미터
체크인까지 남았던 시간30분 전
이제 당신 차례
남편, 잘못했나요?
제 생일 케이크를 남편이 펜션 손님 프러포즈용으로 올려보냈어요. 레터링은 긁어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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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같이 한 지 6년이에요. 어제가 제 생일이었어요.
케이크는 제가 주문했어요. 읍내 빵집 생크림 2호, 4만2천원. 레터링은 "6년 버틴 나 수고했다". 남편이 안 챙길 거 아니까 그냥 제가 했어요. 아침에 찾아와서 관리동 냉장고에 넣어뒀구요.
오후 4시쯤 3호실 손님케이크가배달 사고가 났대요. 프러포즈 패키지35만원 예약하신 분이에요. 저는 그때 7호 청소하고 있었고요.
밤에 애 재우고 초라도 꽂으려고 냉장고 열었더니 케이크가 없어요. 남편한테 물으니까
"아 그거 3호 올려보냈어. 글씨는 스패츌러로 긁고 초코판에 윌유메리미 써서 얹었지. 손님 울더라"
제가 저한테 쓴 글씨를 긁었다는 거예요. 저 50미터 옆 방에 있었어요. 전화 한 통이면 될 일이었어요.
남편은 체크인 30분 전이라 물어볼 정신이 없었대요. 그러면서 후기 캡처를 보여주더라구요. 별 다섯 개에 "사장님이 케이크까지 직접 꾸며주셨어요ㅠㅠ"
"이게 장사야. 4만2천원 줄게 내일 더 좋은 거 사. 35만원짜리 프러포즈 망칠 뻔했다니까"
그 별 다섯 개, 제 생일값이에요.
결국 편의점 롤케이크에 초 하나 꽂았어요. 남편은 제가 생일 하나 갖고 장사를 모른대요. 물어볼 1분이 정말 없었을까요?
판결 후 직접 변론 댓글도 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