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딸이 수학학원을 끊고 학원비 월 68만원을 자기 통장으로 달랍니다. 성적 오르면 돌려준대요 — 잘잘못
가족사건 제D292호
고2 딸이 수학학원을 끊고 학원비 월 68만원을 자기 통장으로 달랍니다. 성적 오르면 돌려준대요
사건 속 글쓴이 · 40대 · 남 · 서울⏳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가족 사건
🙍
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
🧒
피고 ·딸
잘못했나요?
고2딸이수학학원을끊고 학원비 월 68만원을 자기 통장으로 달랍니다. 성적 오르면 돌려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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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금융권에서 일하는 40대입니다. 고2 딸 하나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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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속 한마디1/1
딸은 … 하면서 방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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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엄마 아빠는 나를 못 믿는 거잖아 ”
글쓴이의 주장
“딸은 "엄마 아빠는 나를 못 믿는 거잖아" 하면서 방에 들어갔습니다. 사흘째 대화가 없습니다. 딸이 영악한 겁니까, 제가 기회를 못 주는 겁니까.”
사건의 숫자
수학학원 월비월 68만원
제안 인강비3만원
요구 입금액65만원
목표 기말 등급2등급
지난 학기 등급3등급
이제 당신 차례
딸, 잘못했나요?
고2 딸이 수학학원을 끊고 학원비 월 68만원을 자기 통장으로 달랍니다. 성적 오르면 돌려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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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에서 일하는 40대입니다. 고2 딸 하나 키우고 있습니다.
딸이 지난주 저녁 먹다가 프레젠테이션을 하더군요. 태블릿에 표까지 만들어서요. 수학학원 월 68만원끊고3만원짜리 인강으로 바꾸겠다, 대신 아낀 65만원을 자기 통장에 넣어달라, 기말에서 수학 2등급 이상 나오면 그 돈은 대학 가서 쓰고 못 나오면 전액 돌려주겠다.
"아빠 맨날 투자는 성과로 말하는 거라며. 학원이 성과 없는 거 아빠도 알잖아. 지난 학기 3등급이었어"
말은 그럴듯합니다. 학원 다니면서 성적이 안 오른 것도 맞고요.
근데 집사람은 펄쩍 뜁니다. 고2가 혼자 인강으로 공부한다는 게 말이 되냐, 공부를 돈 받고 하는 거냐고요. 저도 솔직히 딸이 그 돈으로 뭘 할지 걱정입니다. 친구들이랑 공연 다니는 걸 좋아하거든요.
딸은 "엄마 아빠는 나를 못 믿는 거잖아" 하면서 방에 들어갔습니다. 사흘째 대화가 없습니다.
딸이 영악한 겁니까, 제가 기회를 못 주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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