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시간 쓰는 저만 팀 공유 캘린더에 매일 빨간색 '부재'로 찍혀 있습니다. 팀장님이 직접 넣었습니다 — 잘잘못
직장사건 제CF21호
육아시간 쓰는 저만 팀 공유 캘린더에 매일 빨간색 '부재'로 찍혀 있습니다. 팀장님이 직접 넣었습니다
사건 속 글쓴이 · 30대 · 남 · 세종⏳ 마감까지 —
📋 잘잘못 브리핑 ·직장 사건
🙍
나 ·글쓴이
고소했어요
⚡
👔
피고 ·팀장
잘못했나요?
육아시간 쓰는 저만 팀 공유 캘린더에 매일 빨간색 '부재'로 찍혀 있습니다. 팀장님이 직접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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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
세종에서 IT 공무직으로 일하고, 둘째가 세 살이라 육아시간을 하루 2시간씩 씁니다. 4시 퇴근입니다. 제도에 있는 거고 결재도 다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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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속 한마디1/1
근데 옆자리 주무관이 … 하고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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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관
“형님 빨간 줄 보면 좀 그렇네요 ”
글쓴이의 주장
“근데 옆자리 주무관이 "형님 빨간 줄 보면 좀 그렇네요" 하고 웃습니다. 팀 회의 때 캘린더 띄우면 제 이름만 줄줄이 빨갛습니다. 이게 배려입니까.”
이제 당신 차례
팀장, 잘못했나요?
육아시간 쓰는 저만 팀 공유 캘린더에 매일 빨간색 '부재'로 찍혀 있습니다. 팀장님이 직접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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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IT 공무직으로 일하고, 둘째가 세 살이라 육아시간을 하루 2시간씩 씁니다. 4시 퇴근입니다. 제도에 있는 거고 결재도 다 받았습니다.
이번 달부터 팀 공유 캘린더에 제 이름으로 매일 오후 4~6시빨간색 블록이 생겼습니다. 제목은 '부재(육아)'. 다른 사람 반차나 출장은 회색인데 제 것만 빨간색입니다. 넣은 사람은 팀장님입니다.
여쭤봤더니 "다른 팀에서 4시 이후에 너 찾다가 헛걸음하니까 표시해둔 거야. 색깔은 눈에 잘 띄라고" 하십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실제로 4시 넘어 저를 찾은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옆자리 주무관이 "형님 빨간 줄 보면 좀 그렇네요" 하고 웃습니다. 팀 회의 때 캘린더 띄우면 제 이름만 줄줄이 빨갛습니다. 이게 배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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